2023. 9. 16. 11:43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주식회사'의 등장.
'주식회사'가 있어야 하고 '증권거래소'가 있어야 '투자'가 가능함.
1800년대 네덜란드 해양패권을 장악했을 때 최초의 동인도회사.
투자 산업에서 큰 혁신이 있어왔으나
제일 큰 혁신은 '뮤츄얼 펀드(공모 펀드)'였음.
그다음 대단한 혁신은 'S&P500' 인덱스 펀드의 등장임.
자산 운용하는 패러다임이 바뀜.('패시브' 투자)
;인덱스 펀드;와 '디지털'의 결합.
많이 활용하고 투자하고 있지만 '역사'를 알아야 함.
< 인덱스 펀드의 역사를 다룬 책 >
시카고학파 - 효율적 시장 가설.
(인덱스 펀드의 토대를 제공)
'비효율성을 이용해서 초과 수익을 낼 수 있다!'(워런 버핏)
ex) 미스터 마켓.
워런 버핏과 시카고학파는 지적 뿌리가 다르고
투자에 대한 관점이 다른데도 '인덱스 펀드'의 옹호자임.
워런 버핏과 존 보글.
기존 채권 위주의 기금 투자에서 > 에쿼티-오리엔티드(주식 몰빵) + 자산 배분.
전 세계 연기금 운용의 패러다임을 바꿈.
재간접 펀드.(펀드의 펀드를 투자) - 분산 투자.
'예일대 기금'과 관련된 사람이 인덱스 펀드(S&P500)에 져버림.(수익률 싸움)
125% vs 30%대 > 인덱스 펀드가 이김.(10년간)
인덱스 펀드를 이기는 사람들은 극소수임.
조지 소로스, 세스 클라만, 조엘 그린블랜드 등.
인덱스 펀드를 대중에게 저비용으로 제공한 존 보글.
가치 투자 주식황제 존네프 > 골수 저평가 마니아?
[효율적 시장가설]
'모든 정보가 주가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분석으로 차이를 낼 수 없다!'
'마스터 마켓의 아이큐는 2만이다!'
> 종목 선택으로 수익을 낼 순 없다!
가치 투자자 : '가격'과 '종목 선정'인데
효율적 시장 가설을 믿는 사람은
주식 지향적인 '자산 배분'(리밸런싱)으로 장기 수익을 거두는 것.
자본주의 : 주식은 우상향! 한다는 믿음.(기업과 나라가 성장)
ex) 미국.
기업 이익 + 배당(주주환원) > '제로섬' 게임이 아님.
존 보글 인덱스 펀드의 보유기간? '영원히'.
금융 회사의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준 월가의 괴짜들.(저비용 인덱스)
패시브 투자 = 지수 추종.
'인덱스' 편입은 '밸류에이션'을 따지지 않고 '시총(기준)'으로 들어감.
주가가 오르는 종목을 계속 사야 돼버림.(스스로 거품을 만듦)
MSCI 편입/편출에 따라서 '주가'가 흔들려서 '거대 권력'이 되어버림.
과거 삼성전자가 오르면 지수(코스피 200)를 왜곡 > 인덱스 펀드에 돈이 들어옴
> 코스피 200에 들어있는 종목을 기계적으로 매수.
코스피 200인 종목과 아닌 종목의 양극화.
(지수 자체가 지수를 왜곡.)
패시브 = 펀드매니저 개입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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