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의 부자병법] 2023년 상반기 아파트 분양물량 12년 만에 최저?

2023. 9. 12. 10:42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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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분양물량 12만의 최저, 2년 후 입주물량 급감.

고금리 기조 + 시장 불확실성.

상반기 착공 아파트, 작년의 절반 : 2~3년 뒤 집값 상승 우려.

> 유례없는 심각한 상황.

 

지방은 미분양이 많아 착공과 분양도 늦추는 상태였음.

(+공사비용이 너무 증가함.)

> 건설사에서 짓지를 못함 > 침체과 소강상태.

 

주택공급혁신위원회 > 주택공급 동향과 대응방안 논의.

 

금리, 공사비용 상승, 분양 수요 위축 공급이 느려지는 부분이 있다면

공급된다는 믿음을 줘야 함.(시장 정상화 + 서민 주거 안정)

 

인플레이션.

1라운드 자산 인플레이션.(화폐 가치 하락)

2라운드 원가 상승에 입각한 인플레이션.

공사비가 내려지는 것은 쉽지 않음.

오랫동안 물가 상승 정보 밖에 안 오르다가 19년부터 강해지다가

코로나를 맞고 공사비가 미쳐버린 것임.

평당 700이 평당 1,000만 원까지 감.

 

이미 지어진 부동산에는 반영이 아직 안 되었음.

1라운드는 돈이 많아지는 것이고 2라운드는 속도임.

F = mc^2.

 

서울시는 과거 10년 동안 재개발, 재건축

발표 X, 해제, 잔류지역 지연 3가지가 겹침.

발표시점부터 완료까지 15년이 걸림.

(공급 부족이 심각해질 것임)

 

변수들이 터지면서 정상적으로 공급이 어렵게 됨.

이에 따라 정부는 급하게 대응을 하고 있음.

(부동산의 큰 하락이 오기는 어려움)

 

국토부가 할 수 있는 것은?

금리 X, 공사비용 X, 분양 수요 위축 > 개입할 수 있음.(명분)

> 빠른 미분양 해소 정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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