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8. 10:34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주택 시장이 비상 상황인 이유.
건설사들이 집을 짓지 않고 있음.
(민간 주택 착공 물량 추이)
허가도 안 받고 착공도 안 하고 분양도 안 함.
(인허가 > 착공 > 분양 > 준공)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추이
(하락을 멈추고 반등한 지 얼마 안 됨)
아직도 미분양이 많다? 전국적 6만 호(최고 7만 호)
지난 정부는 공급 늘리기보다 수요억제 정책을.
'아파트가 빵이면 밤새워 만들 텐데... 집값 폭풍 몰아치나'
지금 정부는 수요 억제정책보다 공급을 늘려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있음.
취임하자마자 270만 호 공급 로드맵을 발표.
'공급실기 반복해서는 안돼!'
전국적으로도 줄어들고 있음.(서울도)
4~5년간은 공급량이 없을 수도 있음.
월별 건설수주 및 주택 건설 수주 증감률 > 감소.
* 증가하는 공사비(1~2년 사이 40~50% 증가) + 불확실한 분위기(미분양)
ex) 평당 500~600 > 700~800
공사비 상승, 비용검증 의뢰 급증.
서울 재건축 난항.
고금리 + 불안한 PF 시장.
문 닫는 건설사 80% 급증, 부도 업체도 9곳 '줄도산 공포'.
> 분양하다가 망할 수도.(리스크 안고 선분양)
콘크리트에 들어가는 자갈 같은 골재.
* 자재 특성상 비용 발생, 보관 문제로 투자 수요가 발생할 때마다 채취.
(실적이 줄어든다는 것은 착공 계획 자체를 미루거나 짓지 않았다는 뜻)
채취가 안된다는 것은 콘크리트를 안 만드는 것임.
> 만들어서 쌓아둘 수가 없음.
분양가도 올라가고 있음.
'국평 분양가 10억 훌쩍'
> 그래도 더 오를까 봐 청약 경쟁률은 높음.
(싸진 않지만 수도권 완판) * 되는 곳만 됨(지방과의 온도차)
공공에서 공급이 될까?
공공아파트 분양도'개점휴업'.
공사비 증가 + 분양 분위기.
LH 나비효과(철근 누락)... 공사비, 분양가 더 오르나?
설계보강 > 공기 및 공사비 증가.(분양가 영향)
'공공 분양 수주 앞으로 꺼리는 분위기'
'LH 비리 근절 전관 업체 계약 해지' > 공사 지연이 불가피.
'24년부터 공사비 증가 이슈.
탄소중립 - 제로에너지빌딩 인증.(20~30% 증가 가능)
* 30 가구 이상의 주택은 적용(단열 성능, 신재생에너지 자체 생산)
과연 앞으로 '공급'이 잘 될 것인가?
추석 일주일 전 공급 대책 발표?
어떤 파격적인 대책이 나올지 봐야 함.
공사비 부분을 해결할 방안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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