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룡의 부지런TV] 다음 상승장 때, 이렇게 준비 하세요! 영끌 폭탄 피할 수 있습니다

2023. 8. 16. 13:4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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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눈에 띄는 기사 : 중기적 공급 부족현상]

'서초, 개초 1만 가구 들어선다... 강남 전세 하반기 노려라'

'상반기 전국 건축 인허가, 착공 줄줄이 감소'

'주택 인허가, 착공 물량 '반토막'... 집값 상승 불씨 튈라'

'인허가, 착공, 분양 '뚝' 2~3년 뒤 공급부족 현실화 되나'

'아파트 착공 반토막... 3년 후 전세난 우려'

 

2~3년 안에 확률 게임으로 보면 공급 물량이 줄어들고

가격이 상승을 하게 될 것임.

먼저 나타날 현상은 '전세난'임.(하락기랑 물리면 집을 안 사기 때문임)

전세 가격 상승과 맞물려서 투자를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 것인가?

'영끌'을 조심하고 전략적인 투자를 해야 함.

 

[역전세난 우려? 공급 부족은 언젠가 전세난을 만든다]

'분양 미루고 또 미루는 건설사... 서울도 올 20% 밖에 못 채웠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 10주째 상승... '빌라 기피 영향'

'전국 아파트값 3주째 오름세... 전세도 2주 연속 올라.'

'내년 서울 아파트 공급 가뭄... 전월세난 우려.'

'반등하는 전셋값... 역 전세난 최악의 상황은 면할까'

'중개업계, 서울 전셋값 오른다... 14개월 만에 상승 전망 더 커져.'

 

[과거에도 지금과 비슷했을까?]

'주택 착공 면적 절반 이상 줄었다'(2008년)

'2~3년 후 수급불안 주택시장 걱정되네'(2008년)

'상반기 주택인허가 10만 채도 안돼... 작년보다 25% 줄어'(2009년)

'주택건설 인허가 물량 급감... 내년 아파트값 상승세 타나'(2010년)

'가을 전세난 우려 커져... 입주 물량 급감(2011년)

'올봄도 전세난 우려... 5월 입주물량 9년래 최저치'(2012년)

'아파트 분양 실종... 2년 뒤가 더 걱정'(2013년)

 

2008~2013년 상황이 똑같았음.

 

길게 보는 투자는 투자는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확실한 결과를 만들 수 있음.

공급 물량이 줄어든다는 것에서 전세 가격이 100% 상승함.

 

2013년 정부에서 '집을 사세요!'라고 하는 정책이 나오고 집값 상승이 시작됨.

하지만 그 이전에는 전세 가격 상승이 먼저였음.

앞으로 상승일지 하락일지는 모름.

그런 상황에서 100% 확률이 아닌 단기적인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본질적인 문제'에 신경을 써야 함.('누적' 입주물량)

 

투자는 노력하는 가운데 시장이 매칭되었을 때 '큰돈'을 벌게 됨.

결국 '수요'와 '공급'.

 

* 서울 '전세가율'이 2008~2009년에 40% 였는데

2010년 60%를 돌파하고 2013년 80%를 돌파함.

 

단기간에 상승 50% 하락 50%의 확률을 노리는 것보다

길게보고 상승 100% 확률을 노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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