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3. 11:59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투자를 하는 사람인데 소수의 쏠림이 집중된
종목을 안 가지고 있을 때? 거기에서 '수치심'을 느낄 필요는 없음.
- 멍청해 보이기 싫어서 따라 담는 순간 망가짐.
* '업 사이드'를 계산해 보고 투자를 해야 함.
[기관 투자자들들의 생리] * 지금은 '개인 팩터'가 중요해졌음.
기관 투자자들은 늘 펀더멘털을 잘 분석하고 장기적으로 보고?
그렇지 않음.
기관 투자자들도 항상 '피어' 대비 잘해야 함.(벤치마크, 경쟁사) - 상대평가.
* 평가주기 : 일간, 주간, 분기별.(압박이 심함)
미묘한 수급을 쫓아다니면서 먹고 빠지는 플레이를 해야 함.
* 외국인/연기금 수급을 쫓아다님.
ㅇ 외국인 : 자산 배분 등
외국인은 언제 살까? 안전 자산에서 위험 자산으로 갈 때.
선진국보다 신흥국에 베팅할 때(달러 약세) - 신흥국 중 유동성 좋은.
* 코스피 200중에서 실적 좋은 대형주.
** 거래대금 대비 순매수(한 방향)
연기금에서 자금을 쏠 때 소문이 돎.
'코스피 지수'가 얼마 이하 빠질 때마다 증시 자금을 투입하는 '로직'이 있었음.(저평가)
리밸런싱 시즌.(대형주에서 자금 회수 후 중소형주?) - 미리 사고 자금 집행 후 엑시스 전략.
퀀트, 시스템 트레이딩, 알고리즘으로 하면 샀다 팔았다 하여 '긴 방향'으로 보는 투자가 별로 없음.
기관 투자자들도 수급을 쫓아서 하는데 과거의 추종하는 돈의 흐름들이 애매해졌음.
* 그래서 ETF(패시브) '수급'을 쫓아다님.(리밸런싱 비율, 실제 자금 '갭')
** 이벤트 드리븐으로 했는데 조금 더 빨리 조금 더 빨리 하면서 '진입'을 함.
ex) MSCI 편입.
*** '재야의 고수들(개인)'이 기관들이 건들기 힘든 '시총 작은 종목'을 건들 수 있음.
포지션 그대로 잡고 있으면 '쏠림'이 있어도 문제가 없음.
누군가가 어떤 주식을 좋게 보고 살 때 그때 그 핵심적인 이유는?
'실적'이 좋아진다임.
1년 뒤처지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좋은 성과를 볼 것임.
'복리'라는 키워드(복리란 무엇일까?)
'복리로 성장하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가 중요함.
과연 '주식'은 '복리'로 성장하는 자산인가?
** '묵혀'놔야 하고 '깨지지' 않아야 함.
'복리'라는 말이 상당히 오남용이 될 수도 있음.(연 20%?)
*** 복리라는 것은 수학적으로 보면 X%가 따박따박,
수익률 낸 것이 재투자돼서 수익이 또 나오고 또 나오고 하는 것임.
(별로 높아 보이지 않는 수익률이 30년 쌓이면 '단리'보다 결과적으로 훨씬 더 높음.)
그럼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런데 주식으로 매년 15% 가능할까요?
안 깨져야 하는데 왔다 갔다 하고 언제든지 깨지는데 어떻게 누릴까? 이상함.
수익률이 얼마가 장기간 유지된다를 차치하고도 '핵심'은 '컴파운드(복리)'임.
* 쌓아나간다! (재투자)
'산출물'이 추가로 투입되었을 때 더 많은 '산출물'이 나오는가?
'투자 자산'이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자산 구조'에서 '복리 효과'를 낼 수 있는가가 중요함.
보통 주식 시장을 이야기하면서 '장기 우상향'하고 연환산 10%? 6%?
지수적으로 성장했다? 세부적으로 종목별로 뜯어보면 섞여있음.
(전체 주식의 10%만이 가치 성장에 기여함.)
(상위 1%만 모으면 전체 상승분의 80% 임.)
[평범한 사람도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
주주를 위해서 일하고 있느냐?
주식의 가장 중요한 속성은 '재투자'가 '장부가'가 된다는 것임.
(내부 유보를 하면 장부가(시가는 프리미엄이 끼어져 있음.)로 그대로 쌓임)
* 재투자 수익률이 안 나올 때 '배당'을 해주는 종목.
(어떠한 자산도 이러지 않음.)
훌륭한 경영진이 나를 위해 일해주면 자산을 '복리'로 늘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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