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 주식 투자, '손절매'를 과연 해야할까?

주식을 살 때 주당 10만원인데 살 때 10만원이었다면

12만원이 되면 '이익 실현'을 하고 8만원에 '손절(로스컷)'을 하라고 함.

이런 말에 동의하기 힘듦.

주식 투자는 단순히 10%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님.

오랜 기간을 거쳐서 '기업'이 크게 성장했을 때 그 이익을 같이 실현하는 것임.

그러니까 만약에 앞으로 10년동안 투자할 거라고 10만원을

주고 샀는데 8만원이 되었다? 기업에 믿음이 있다면 의미가 없음.

오히려 '매수 기회(바잉 찬스)'임.

그런데 사람들이 '손절매'를 하라고함.

그것은 거꾸로 가는 것임.

많은 사람들이 주식이 올라갈 때 따라서 사지만 떨어질 때 또 안 삼.

반대가 되어야함.

'가치'를 보았을 때 '가격'이 떨어졌을 때 호기심을 가지는 '현명함'이 필요함.

 

꾸준하게 여유자금으로 월급의 10~20%씩 사는 것이 좋음.

주식의 펀더멘털을 보고 사야 될 이유를 찾아서 매수를 해야함.

 

조마조마해서 막 올라가면 사고 내려가면 로스컷하고

이러면 '도박(갬블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