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1. 09:26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어떤 뉴스를 보았을 때 많은 사람들이 신기해하면 메인이 될 수 있음.
그런데 엄청 좋은 뉴스인데도 소외될 수도 있음.
뉴스를 볼 때 차트를 볼 때 내 주식을 볼 때 다 다름.
- 뉴스를 보면 '경제위기', '경기침체', '파산', '신용위험;.
- 차트를 보면 지수를 오름.
- 내 주식을 보면 이도저도 아님.
똑같은 '헤드라인'을 보더라도 '환경' 때문에 달라질 수도 있음.
뉴스를 듣고 판단하려면 더 큰 판을 봐야 해서 결국 '경험'임.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 국제, 법(규제), 숫자 등도 중요함.
우리나라-일본, 중국 관계 / 사우디 국제 유가 방향
/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 EU가 환경을 어떻게 미는지.
차트, 재무를 보고 들어왔다가 답이 안 나옴.
그런데 제도, 경제(대주주 등), 거버넌스, 펀더멘털 등도 봐야 함.
나한테 맞는 투자 방법과 이 투자 방법에 맞는 정보가 있음.
너무 많은 정보에 노출되면 '애널리스트'가 되어버림.
저는 수급, 환율, 옵션/파생 시장 안 보고
미국 지수, 섹터별 흐름, 스토리, 매크로를 보고 좋아하는
종목들 보고 분석해서 '언제 가냐?'를 봄.
투자자가 되려면 '취사선택'을 해야 함.
'돈을 벌겠다!'와 '다 알겠다!'는 다름.
(요리사와 장사꾼은 다름.)
(교수님과 실전 투자자는 다름.)
시장은 2~3년에 한 번씩 변함.
2020~2021 : 떡상(초저금리, 구제금융+)
2022 : 긴축 하락
2023 :??? (고금리-, 패닉셀-, 파산-, 구제금융+ > 연쇄부도? > 연쇄구제금융?)
구제한 것은 결국 뱉어야 함.
다음 긴축 하락장은?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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