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 우리나라 사람은 행복해지지 못하는 뇌를 가지고 있습니다 (김경일)

우리나라 사람은 쉽게 행복해지 않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음.

이 유전자가 없으면 쉽게 행복해지지 않음.

그것을 늘리려면?  많이 가져야함.

열심히 살면 됨.

아프리카인들은 게으른 것이 아니라 낙천 적인 것임.

일주일에 3일 일하고 받은 급여에도 충분히 행복해지기 때문임.

삶의 의미.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은 이 행복도가 떨어지니까 많이 가져야함.

우리 뇌는 크기보다 '빈도'를 더 중요하게 기록함.

'빈도'가 더 행복에 강함.

행복해지는 느낌을 아는 것이 중요함.

하산선, 기준이 있어야함.

자기 자신에 대해서 실험을 많이 해봐야함.

그래야 '빈도'를 높일 수 있음.

인생은 자기 자신에 대한 '가설 검증'의 과정임.

자기 자신에 대한 전문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행복을 느꼈던 포인트들을

많이 기록하고 그 중에 보면서 딱딱딱하면 기분이 좋아짐.

작은 행복도 기록을 해야함.

번아웃이 왔을 때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을 때를 '대비'해야함.

 

'작은 행복'을 기록하는 사람이 고난을 이겨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