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1조원 유상증자, 눈물의 CGV

결론적으로 * 1조 유상증자 사용처.

- CGV가 보유한 사채 및 차입금 7,534억원.

- 돌려줘야하는 투자금 약 5,000억원(이자 포함)

- 전환사채 약 4,000억원 등.

 

2016년 고점 대비 현재까지 -92%.

 

[유상증자의 핵심]

- 약 48%의 최대주주 (주)CJ가 얼마를 부담할 것인가?

- 주주배정 유상증자 약 5천700억 중 약2,700억이 CJ에 배정.

- (주)CJ는 약 600억 참여 예정.

- 나머지는 기존 주주 배정 후 실권주로 일반 배정.

 

[(주)CJ의 현물출자]

- CJ올리브네트웍스 지분(약 4,500억원) 현물 출자.

- 발행가격 7,630원에 약 4,500억원 매수한 효과

- 약 5,700억원의 유상증자로 낮아진 지분율 현물 출자로 다시 높임.

- 대규모 유상 증자 이후 (주)CJ의 예상지분율 약 45%.

- 대규모 자금 수혈을 받았음에도 지분율의 변화가 거의 없음.

 

[CJ올리브 네트웍스]

- IT 담당 기업.

- 계열사 내부의 디지털 서비스 담당, 그룹 내 거래 비중 높음.

- 현재 100% (주)CJ 소유.

- 약 48.5%의 CJ CGV로 이전.

- 매년 영업이익 약 300억원 수준.

 

 

[소액 주주들이 기대했던 모습]

 - 최대 주주가 현재 수준의 가격으로 유상증자 참여

 - 최대한 높은 가격과 현금으로 주식 매수

 - 1조원이 넘는 생존 비용 부담

 - -50%에 가까운 가격으로 현물 출자를 통해 지분율 유지와

자본확충의 2마리 토끼를 잡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