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자신이 옳다고 생각들면 '기세'로 몰아 붙이세요

돈을 좇지 마라?

적당히 즐기며 살아라?

공부해서 대학 가고 취직해서 평범하게 살아라?

 

중국집 배달 알바를 할 때 사장님에게

'월에 얼마를 버냐?'라고 물었음.

속으로는 80만 원 정도일 것이라고 생각했음.

 

하지만 사장님의 대답은 달랐음.

한 달에 천만 원씩 벌고 있었음.

자장면이 하나 500 원하던 시절에.

 

그 이후로 저는 결심함.

 

장사를 통해서 '부자'가 되어야겠다고.

인정받을 만큼의 확신을 가져야 함.

 

군시절 취사병이었는데 한 선임이 음식이 맛있다고 칭찬을 함.

그때 저는 '전역하면 장사를 해야겠다!'라고 확신을 했음.

 

장사를 시작하기 위해 돈을 모아 나갔음.

그리고 부모님에게 돈을 빌리고 퇴직금을 모아 장사를 시작했음.

시작하고 2~3개월은 잠도 제대로 못 잤음.

고생은 고생대로 했지만 돈을 못 벌었음.

'피자집에서 일했으면 200만 원은 벌었을 텐데?'

'잘못되었나?'라고 의심도 했지만 확신이 있었음.

결국 곱창 가게는 성공을 했음.

 

이제는 시스템을 이용한 사업을 해보고 싶었음.

오븐구이 치킨집을 프랜차이즈로 시작했음.

 

확신이 있더라도 매순간 흔들리고 좌절하고

불안한 날은 지속될 것임.

하지만 자신이 옳다고 믿는다면 강하게 밀어붙이는

'힘'과 '기세'가 있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