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500만명이 검증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설득의 심리학)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

이 세상 모든 일은 사람과 관련되어 있음.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3가지 방법.

1. 호감의 원칙.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 더 설득을 당함.

우리도 모르는 사이 호감을 이용해서 우리를 움직이기도 함.

호감 가는 사람이 권하면 당장 필요하지도 않아도 사버림.

'호감'은 '이성적 판단'을 마비시켜 버림.

호감을 어떻게 사야 할까요?

ㅇ 신체적 매력.

예쁘고 잘생기고 몸매 좋은 사람에게 호감이 가는 것은 '본능'임.

신체적 매력이 좋으면 인생이 편함.

매력적인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급여도 높음.

불공평해도 어쩌겠습니까?

우리가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다면?

얼굴은 못 바꾸어도 몸은 바꿀 수 있음.(운동)

운동만큼 좋은 성형이 없음.

'분위기'마저도 변화시킬 수 있음.(후광 효과)

ㅇ 유사성.

우리는 나와 비슷한 사람에게 호감을 느낌.

상대의 마음을 얻고 싶다? 유사점을 만들면 됨.

유사성을 강조해야 함.

그래야 호감을 느끼고 뜻대로 해줄 가함.

 

ㅇ 접촉.

자주 보면 좋아하게 됨.

많이 보면 호감을 느끼기 때문임.

뇌는 '익숙한 것'을 좋아함.

어떻게든 노출시켜서 익숙하게 만들면 호감을 느낄 수 있음.

 

일단 호감을 사면 마음을 움직이기가 편해짐.

 

2. 권위의 원칙.

우리는 어릴 때부터 권위에 슨웅하도록 교육을 받아왔음.

부모님, 선생님들로부터 교육받은 결과물임.

있어 보이는 명함을 파고 정장일 입고 좋은 직함으로

자신을 소개해 스스로 권위를 부여함.

심지어 교수, 박사 같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함을 제시하면 키를 더 크게 인식한다는 결과도 있음.

권위가 신체적 매력까지 높여준다는 것임.

누군가는 설득하고 싶다면 권위를 높여야 함.

 

반대로 어떤 사람이 권위로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한다면?

 

정말 전문가인지 봐야 함.

세상에는 겉만 번지르 르만 사기꾼이 많음.

그런데 문제는 있어 보여도 '권위'가 부여됨.

 

전문가가 맞더라도 이 문제에 관한 전문가인지 봐야 함.

사람들은 교수라고 하면 덮어놓고 신뢰하는 경향이 있음.

 

전문가 포지셔닝을 하고 반대면 그 자격을 점검해야 함.

 

3. 희귀성의 원칙.

사람들은 희귀한 것에 열망함.

리미티드 에디션.

기능이나 디자인이 다를 것이 없어도.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임.

 

사람이든 직책이든 상품이든 희귀한 것을 놓고 경쟁함.

'자유'를 제한받으면 '욕망'이 커지기 때문임.

그런데 이 반발심은 모른 채 원한다는 사실만 알게 됨.

기회가 곧 사라진다는 것은 '선택'의 자유를 박탈당하는 것임,

그래서 결국 구매 버튼을 누름.

나에게서만 물건을 살 수 있다면 어떻게 서든 만나려고 할 것임.

'난 언제나 이 자리에 있을게!'보다 '아님 말고!' 하는 사람에게 눈길이 더 감.

시간이 많아도 바쁜 척하는 것이 상대가 더 안달 나게 만드는 방법임.

(단, 능력이 있어야 유효함.)

나를 특별한 사람으로 인식하게 만들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