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4050의 가장 큰 고민 ('경제적 불안정'과 '노후준비')

4050의 가장 큰 고민.

'노후준비'와 '경제적 불안정'.

(여행 등 취미와 여가없이 일만 하면서 살아왔는데도.)

 

그런데 지출은 늘어나고 소득은 그대로임.

아이만 위해 살았더니 노후준비가 안됨.

경제적 행복의 장애물.

20대 일자리 부족.

30대 주택 문제.

40대 자녀 교육.

50~60대 노후준비 부족.

 

애한테 돈을 안쓰면 된다? 불가능함.

자녀라는 것이 이성적으로 판단이 안됨.

 

젊을 땐 자산이 중요, 노년엔 소득이 중요.

젊을 땐 소득을 자산으로 노년엔 자산을 소득으로 전환해야함.

 

내 동네의 의미 : '주소'가 아닌 '소득'임.

 

가구별 월평균 소득 : 800만원 이상(약10%)

강남이 28%임, 양천구, 종로구...

 

잘 사는 동네에 살면 '소비'를 더 하게 됨.

 

나의 최대치가 누군가에게 평범할 수 있음.

 

이 동네에서 버틸 수 있는 소득이 '준비되어 있는가?'가 중요함.

좋은 동네에 사는 이유는 '살기 좋은 인프라'임.

 

인프라가 공짜가 아님.

소득이 없다면 결단을 내려야함.

 

이제는 산수의 영역 : 벌 돈은 정해져있음.

교육비, 결혼자금, 노후자금 계산할 수 있음.

 

핵심은 '지출'보다 높은 '수입'을 만들 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