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 이오] 올해는 공휴일이 몇개지 세는 인생을 살기 싫었어요 (차트메트릭 조성문 대표)

2023. 4. 20. 17:0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제일 많이 공감하는 멘트가 무엇이냐면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가 쓴 << 슈독 >>이라는

책의 서문에 나오는 이야기인데 'Life is Game'.

이왕이면 '즐겁게 게임을 하고 싶다!'

그것이 너무 공감이 되었음.

회사일은 회사일이고 일은 일이고 개인 시간을

어떻게 서든 확보해서 여행도 가고 스트레스도 풀고

이런 시간을 항상 분리해서 생각하고 휴일 되면 좋아하고

공휴일을 세는 인생을 살기 싫었음.

그렇게 하기 싫었음.

그래서 회사를 나옴.

 

그리고 확신이 있었음.

무언가 하나를 꾸준히 오래 하는 사람이 세상에 많을 것 같아도

그렇게 많지 않은 것임.

해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포기하고.

제가 사업 아이템을 구상할 때 10년 동안 계속했을 때

재미있고 계속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런 것을 해야겠다! 가 중요했음.

사업은 어렵지만 처음이 제일 어려움.

막막하고 자원도 돈도 사람도 없기 때문임.

그런데 아주 조금이라도 하나만 진행시키면 됨.

 

<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

인생의 선택은 언제나 불확실.

고민하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51대 49기 때문임.

대부분은 엄청나게 고민되고 잘 모르겠고 이것도

맞는 것 같고 저것도 맞는 것 같고 엄청 고민하는데

그런 고민할 때 도움이 된 것은

'실패하는 사례나 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는 것!'

100명 중 1명만 성공한다?

99개 기업이 3년 지나면 사라진다?

실제로 주변에서 꾸준히 뭐가 잘 안돼도 도전하고 했는데도

안 되는 비율은 5~10% 밖에 안됨.

그 순간에 그 비즈니스는 잘 안될 수도 있음.

그런데 그다음 창업해서 또 엄청나게 잘되는 케이스도 많이 봄.

 

인생에 고민이 될 때는 망설이지 말고 '용기'있게 '선택'을 해보고

거기에 대한 '결과'를 '감당'해보고 많이 하면 할수록 좋음.

 

하루하루 생산적으로 즐겁에 그리고 의미 있게 살고

그런 의미있는 일들을 계속하면 쌓여서 이렇게 많이 성취했나? 하며 기뻐할 것임.

 

 

[참고 영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