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섭] 인형 눈알이나 붙이고 싶은데 유튜브(크레에이터) 하는 이유

2023. 4. 18. 10:26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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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다 자기가 기준이 됨.

모든 사람은 자신이 '인간의 평균'인 줄 앎.

저는 창조적인 일, 크리에이티브한 일이 너무 싫음.

머리 쓰는 것이 싫음.

저는 그냥 누가 시키는 일만 하고 싶고 단순 업무만 하고 싶음.

아무 생각 없이 인형 눈알 붙이고 살고 싶음.

리더가 되거나 사업을 하고 싶지도 않음.

그런데 그런 일은 '돈'이 안되니까 어쩔 수 없이 크리에이티브한 일을 하는 것임.

뇌 비우고 살고 싶음.

머리 굴려가지고 새로운 것 남들이 생각해내지 못한 것 하기 싫음.

그냥 매뉴얼대로만 살고 싶은데 돈이 안됨.

그래서 울며 겨자 먹기로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을 하고 있는 것일 뿐임.

마케팅 업무를 배웠고 사업을 시작한 것일 뿐.

누구나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은 '착각'임.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를 일단 알아야 함.

남들이 '인간은 누구나 다 크리에이티브한 일을 해야 행복합니다!'

'나는 너무 불행해!' 그럴 필요는 없음.

자기의 가치관에 맞는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행복하게 살면 됨.

 

좋아하는 일을 해라? 그게 월급 180만 원밖에 안 주면 행복할까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고 인생 가치관에 설루션을 따라가면 안 됨.

최대한 비슷한 사람의 인생 설루션을 따라가야 함.

'자기 객관화'를 무조건 해야 됨.

 

나는 게으르다! 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그것을 파악했으면

거기에 맞게 '전략'을 짜야함.

 

진짜 인류 사업가들을 보면 돈을 많이 벌어도

스스로 채찍질하면서 회사를 성장시킴.

스스로 궁지에 몰아세우는 것도 방법임.

선천적인 것을 '변화' 시키기보다 '환경 세팅'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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