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News] MZ 세대들이 '받은 만큼만 일한다!' 고 하는 이유

2023. 4. 15. 09:36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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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에서 올해의 단어 유력 후보였던 'Quiet quitting(조용한 사직)'

직장에서 자신이 맡은 최소한의 일만 하겠다는 의미임.

젊은 세대들 사이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음.

일과 여가 생활의 균형, '워라밸'을 중요시함.

직장에서 가장 추구하는 가치는? '자기 계발'.

회사의 방향하고 추구하는 방향이 달라지거나

더 좋은 조건이 연결될 때까지만 다닌다?

 

그러나 업무 외 시간은 더 치열했음.

 

평생직장 개념이 아예 사라진 것이 가장 큰 원인.

언제든지 좋은 기회가 있다면 정리하고 갈 의향이 있음.

산업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미래를 예측하기 더 어려워졌기 때문임.

 

조직에 성장이라든지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부분들을 충족시키기에는 사회가 '예측 가능성'이 떨어짐.

 

MZ세대(20~35세) 이직률 = 45.5%.

2회 이상 이직은 25.9%.

실질 소득은 부업을 통해 벌고 있었음.

부업을 하는 2030 세대들은 해마다 늘어 11만 명으로 추산됨.

 

열정이 사라진 청년?

고용 안정성이 사라진 구조 속에서 더 치열하게 사는 젊은이의 모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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