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박이] 지역 대장 아파트가 한 때는 미분양? (대구 범어 두산위브더제니스)

<< 범어 두산위브더제니스 >> (2009년 12월 입주.)

뒤쪽에 법원, 검찰청이 있어서 법조인도 살고 의사도 많이 삼.

국민4번타자 이승엽 선수도 거주를 했었음.

누구나 살고 싶은 선망의 대상이지만 과거에는 미분양이었고

선착순 동호수 지정에 할인분양까지 했음.

덩치가 큰 주상복합이기도 했고 지역 부동산 경기가 맞물렸기 때문임.

그때 할인된 가격으로 잡았으면 '대박'이 난 것임.

 

옆에 << 범어센트럴푸르지오(범센푸) >> 역시 2016년도(2019년 9월 입주)에

잔여세대가 발생해서 분양가에 골라잡고 일부 마피도 있었음.

최고 5.4억에 분양했던 것이 입주 때 피가 3~4억 했고 현재는 13.3억원(2021년 기준)

재미있는 것은 2년 뒤 '해운대센트럴푸르지오'에서도 발생함.

그때 대구 사모님들이 미분양 물건들을 쓸어감.(학습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