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언] 하루라도 늦기 전에 깨달아야합니다, 모르면 정말 위험합니다 (경제 공부)

< 재테크 교훈은? >

2008년 금융 위기 때 시장을 이기자고 오만하게 투자(리먼 브라더스)했는데

2008년 7~8월? 회사 그만둘 때였음.

계속 가격이 떨어지니까 다른 주식을 팔아서 사기 시작함.(물타기)

그런데 종잇조각이 되어버림.(회사가 파산함.)

3년 동안 번 돈이 사라지고 '가난한 박사생'이 되었음.

20대 중반의 저는 '자의식 과잉'이었음.

'이전에 벌었던 것이 나 실력이다!'라고 생각을 한 것임.

분명히 실패도 성공도 있었는데 실패는 지워버렸음.

의식의 편향이 있다 보니까 성공이 과대되고 '위험 관리'가 되지 않았음.

 

투자에서 성공할 확률? 실패할 확률이 높음.

'미래 커리어'를 포기하면서 투자를 하면 안 됨.

그랬다가 한 번에 날아가면 방법이 사라짐.

그 기간 동안 커리어를 못 쌓아서 자기 계발이 안되어서(인적 자원 투자)

'미래 소득'이 줄어버림.

돈에 있는 '자금'보다 자신의 '가치'가 더 높음.

 

그리고 마지막 '빚내서 투자!' 하면 안 됨.

젊을 때는 재기할 수 있지만 망할 때가 금리가 오를 때임.

투자 성공과 실패가 거시 경제의 이유임.

하필 망할 때 경제 상황이 안 좋으면? 금리가 오르니까 더욱 위험해짐.

(이중 타격)

 

미국이 금리를 빠르게 올린다는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듣고 있음.

'경제적 활동'이라는 것이 '우리 삶'에 있어서 계속해서 중요해지고 있음.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고 실질적으로 연계되고 있다는 이야기임.

초연결사회 = 영향을 직접적으로 끼칠 수 있다!

내 경제 활동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전 세계적인 경제 동향 정보가 중요해짐.

이런 것들을 이해(+모니터링 등)하고 있으면? << 위기 대응 능력 >>이 커짐.

<< 위험 관리 측면 >> 에서 중요함.

경제를 공부하면 삶에 대한 불안이 줄어들 수 있고

더 나은 선택을 해주는데 기준을 가질 수 있음.

'경제 공부'는 매우 중요함.

 

경제 공부란? 100만 원이라는 돈으로 소비를 할 수도

저축을 할 수도 투자를 할 수도 있음.

경제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효용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돈이 아니라 내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 '경제학'임.

 

세상을 보는 관점에 대한 학문임.

 

'희소한 자원'의 '효율적 배분'.

이 2가지를 배워야 함.

그 과정에서 '최적화'를 하게 됨.

'합리성'과 '효율성'이라는 2가지 축을 가지고 의사결정을 내림.

 비용 대비 효율의 극대화.

의사결정의 툴.

 

찍어주기 종목보다 '기본'에 충실해야 함.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에 대한 이해가 훨씬 중요함.

현상적이고 단기적인 이슈를 활용하려다 보니 인생이 복불복으로 가버림.

'미래의 희망'만을 속삭이면안 됨.

 

경기는 '사이클'이 있음.(호황과 불황)

결국은 '언제'임.

당연히 모름.

연준 의장도 모름.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위기는 기회'임.

(사이클은 돌기 때문임.)

큰 방향성만 맞으면 됨.

그때 자신이 원하는 대로 가기 위해서는 극복해야 함.

 

1. 희망은 전략이 될 수 없음.

(지금 실적이 나는 투자처가 중요하고 사람도 마찬가지임.)

2. '이번엔 다르다!'는 말 뒤에는 경제 위기가 옴.

IT 버블, 미시시피 버블 등.

기술의 발전에 의해서 미래가 바뀐다?

3. 30년 뒤에 미래를 고민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야 함.

3시간 뒤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