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트릿] 온갖 공포가 휩싸인 지금이 주식 투자 기회입니다 (윤지호)

2023. 4. 3. 08:49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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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막스 << 투자에 대한 생각 >>

추의 진자처럼 극단을 간다는 것임.

모든 것들이 '순환'되고 [극단]에서 [극단]으로 감.

주식이라는 것이 묘한 것이 아주 좋은 데이터가 

나왔을 때가 위험하고 겁이 날 때가 매력적임.

 

우리나라는 밸류에이션 PBR 0,9배에 투자하면 됨.

그런데 대부분 1.2배에서 투자함.(자신감이 넘침.)

자신감이 넘칠 때가 가장 위험한 시기임.

다 삼성전자, 10만 전자 외칠 때임.

 

'정점'의 특징은 '매크로'가 무시당할 때임.

'바닥'의 특징은 '매크로'가 제일 중요할 때임.

 

사람들은 자꾸 정작 '극단('+' 든 '-' 든)적 상황'이 지났음에도

극단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을 해버림.

(그렇게 되지는 않음, 사람들이 포지션 되어있기 때문임.)

 

은행들이 다 망할 것 같을 때 '금융 위기'가 올 것 같을 때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면 발을 담그는 것이 나음.

반도체도 적자가 예상될 때 주가가 버텨주면? 추의 진자 운동임.

 

데이터도 중요하지만 '사고'가 중요함.(순환적 사고)

고점과 저점을 예측하는 것은 의미가 없음.

고평가 구간에 조심하고 저평가 구간에서 용기를 내야 함.

(사람들이 망하는 이유는 반대로 하기 때문임.)

 

'비관론 자체를 좋아하기보다 비관론이 주는 가격을 사랑해야 한다!'

'리스크 관리는 리턴이 커졌을 때 하는 것이지 리스크가 불거졌을 때 하는 것이 아니다!'

 

'진자의 추'를 보려면 '밖'에서 봐야 함.

 

< 개와 늑대의 시간 >

개와 늑대가 구별이 안 되는 '새벽', 프랑스 속담.

많은 사람들이 인과관계가 확실할 때가 투자 적기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뒷북'임.(대응해야지 후행하면서 나오는 답에 따라 하면 안 됨.)

 

대중들이 듣고 싶어 하는 소리? 듣기 싫어하는 소리?

어느 것이 그럴싸하게 들릴까요?

 

여지없이 '인과관계'가 '불투명'할 때가 '수익'이 날 '확률'이 높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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