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7. 13:56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한 십몇 년 전.
나는 그냥 열심히 했음.
그런데 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음.
뭘 좀 몰랐던 것 같음, 덜 했으면 조금 더
즐겁게 했을 수도 있음.
보통 학생들이 가지는 마인드가
'왜 공부했는데 티가 안 나지?'
그 생각을 많이 함.
하루종일 공부해서 나아지겠어?
나아짐.
게임하는 것이랑은 완전히 다름.
게임은 능력치가 눈에 보이는데 공부는 보이지 않음.
왜? 부족해서 실력이 가늠되지 않기 때문임.
공부 잘하는 사람은 자신의 실력을 앎.
당연히 공부를 하면서 무력감을 많이 느끼게 됨.
개런티(보장)가 없기 때문임.
'꿈을 향해 달려가세요!'라고 말을 잘 안 함.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고 내린 결론은
일단 현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임.
공부를 하다가 이 끝은 어디 일가?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면은 안 되는 것임.
인풋이 많아져야 아웃풋이 좋아짐.
일은 인풋과 아웃풋이 정해짐.
준비를 안 하면 도대됨.
목적이 확실함.
골목 식당에는 모든 인생사가 담겨있음.
왜 가게가 망할까?
이유는 간단함.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임.
안 바뀜.
기준을 높여야 함.
기준을 주변과 같이 내리면 안 됨.
하층민 같은 생각을 버려야 함.
같이 망하는 지름길임.
성공한 사람은 주변을 보면서 문제점을 발견함.
일을 진짜 잘하는 사람들이랑 겪어야 기본값이 올라감.
작은 인풋 가지고 큰 인풋이 만들어지는 기적? 없음.
열심히 해야 됨.
될 듯 말듯하면 안 됨.
군말 없이 열심히 해야 함.
동기부여는 필요 없음.(사람은 안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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