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재테크 못하는 사람 특징 3가지 (김동환 프로)

'평생 일한 여자는 옷장에 옷만 남기고 재테크를 한 여자는 집을 남긴다.'

운칠기삼?

미국에서 실험을 함.

직업군별 일정 금액 지급 후 투자를 시켰음.

그런데 초등학교 교사가 1등 하고 경제학 교수가 꼴찌를 함.

그리고 침팬지한테 줘보니 중상을 쳤었음.(운칠기삼.)

하지만 투자에 대해 공부하는 사람은 '결국' 최후의 승자가 됨.

단기에는 운이 좌우할 수도 있지만 긴 안목으로 평생 재테크 공부를 해야 됨.

공부, 지식, 지혜, 경험 모두 필요.

재테크 공부는 할수록 실력이 늘어나는 것임.

실패 후 끈을 놓지 않고 계속 공부해서 좋은 결실을 맺은 사람이 많음.

'투자는 운칠기삼이 아니다!'

 

증권 회사 직원도 빚이 많고 집이 없는 경우도 있음.

디지털 콘텐츠 홍수의 시대임.

재테크, 돈에 관한 영상은 잘못 보면 오히려 '독'이 됨.

잘못된 정보를 주는 콘텐츠가 자극적이고 재밌긴 함.

재테크는 단기 속성반이 없음.

투자는 본인이 하고 본인이 책임져야 함.

자신이 부를 일구지 않으면 구름처럼 사라져 버림.

 

지금은 아무것도 안 하면 오히려 가난해짐.

지금은 저성장(성장률 1~2%) 시대임.

예금을 맡기면 그 작은 파이를 나눠먹는 것일 뿐임.

10년 전만 해도 강남에 5억 안 하는 아파트 많았음.

명품백도 최소 500~1,000만원를 호가함.

저축한 돈은 녹아내림.

이것이 저성장의 결과고 저 인플레이션의 결과임.

이 관점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개인 간 격차는 벌어질 것임.

 

2명의 선배가 있음, 똑같은 고등학교 같은 직장.

한 명은 강남, 한 명은 강북에서 근무해서 자리를 잡음.

현재 집으로만 자산 차이가 10배가 나버림.

퇴직 후 수입이 끊기자 만남의 횟수도 끊겨버림.

(자산의 격차는 인간관계에도 영향을 끼침.)

 

투자를 외면할 만도 함.(겁이 나서 실패할 것 같으니.)

주위에 주식 실패한 사람은 많아도 부동산으로 없다?

그런데 꽤 있음.

부동산도 실패할 수 있음.

주식 실패의 원인?

'주식은 타이밍이다!'라는 생각 때문임.

자산 100%를 부동산, 주식, 예금... 등으로 배분하는 것임.

주식값이 떨어지면 배분 비율이 감소되니 비중을 올리면 됨.

(자산의 배분 비율을 조정한다고 해야 됨.)

 

좋은 주식에 동업한다고 생각하고 투자하면 됨.

그리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회사에 가야 됨.

ㅇ 지원자가 많으면 인재를 뽑음.

ㅇ 회사의 주가가 오르고 자본이 튼튼해짐.

ㅇ 더욱 튼튼한 회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짐.

 

사실 제일 중요한 재테크는 '직업'임.

100억 자산가가 되어야만 안전하게 연 1억 원을 얻을 수 있음.(예금 금리)

연봉 1억 원 = 100억 자산가.

어떻게 해서든 직업으로서 안정적으로 길게 가야 됨.

'노동을 통한 소득'과 '투자를 통한 소득'이 병행되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