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섭] '공부를 왜 해야 되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합리적인 대답

2023. 1. 1. 19:52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DqaG44n8zBU 

'어른들은 왜 공부를 하라고 할까?'

'공부로 사람의 등급을 나누는 것이 맞는 것인가?'

누군가한테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들은 적은 없음.

공부를 해야 하는 구체적인 답변이 말씀드림.

 

보통 대답은 '공부를 하면 미래의 배우자가 바뀐다.'

'공부를 안 하면 더울 때는 더운 데서 일하고

추울 때는 추운데서 일한다'느니 

'공부를 잘해야 좋은 회사에 취직해서 돈을 많이 번다.' 정도임.

 

그런데 좋은 회사에 취직해야만 돈을 버나요?

공부가 쉽나요?

이런 이야기하는 대부분 사람들은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 없는 사람임.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은 공부를 해서 돈을 많이 버나요?

그런데 왜 이렇게 공부만 하라고 할까요?

 

공부를 하지 않고 다른 분야에서 돈 버는 사람들 이야기.

축구, K-리그 구단별 연봉 현황 2018년

평균이 1억 3천만 원임, 김신욱 선수는 16억임.

해외리그 가면 100억 원도 넘음.

하늘에 별따기이긴 해도 공부를 해도 마찬가지임.

 

더 구체적으로 K-리그 국내 선수는 2018년 기준 367명.

11개 팀에서 약 30명이 뛰고 있음.

한국에서 367명 안에 드는 것은 어려움.

선수 수명은 한 10년 즈음됨.

평균 12년 정도면 해마다 30명만 프로 축구단에 뛸 수 있음.

노력만으로는 안됨.

재능이 있는 상태에서 연습도 해야 됨.

만약에 확률을 뚫고 프로 입단했는데 1군으로 바로 가진 못함.

연예인도 마찬가지임.

일반인이 노래 엄청 잘해도 가수로 성공하지 못함.

천재의 영역임.

 

자신이 태어난 해에서 30번째로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된다면?

의사나 판검사, 교수가 될 수 있음.

주변 사람들 중에는 톱클래스 1 티어가 됨.

500번, 5,000번째가 되어도 20대 초반에는 명문대학생이라는

명예를 얻고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업할 수도 있음.

공부를 50,000번째 잘한다면? 중소기업에라도 취업해서

축구를 30번째 잘해서 K-리그 2군에 속해있는 선수보다

훨씬 더 편하고 자유롭게 살면서 비슷한 연봉을 받을 수 있음.

 

부모님들은 평탄한 삶을 바람.

진짜 하고 싶은 일을 도전해도 되지만 하기 전에 생각해야 함.

'1등을 할 수 있을까?'

노력만으로도 안 되는 분야가 있음, 예체능.

'기대 이익'과 '위험'을 고려해야 함.

인생이라는 것을 투자해야 하는데 잘 생각해야 함.

 

공부에 투자를 하면 능력이 떨어지더라도 생계는 유지할 수 있음.

꿈이 없고 뭘 해야 될지 모르겠으면 일단 공부를 해야 됨.

꿈이 생겼을 때 그래야 아무런 제약 없이 할 수 있음.

정말 정의로운 사회가 되려면 행복은 성적순이 되어야 함.

회사 사장이라면 공부 안 하고 게임만 사람을 뽑겠나요?

자기 자신을 억제하면서 공부 열심히 한 사람을 뽑겠나요?

 

남들 놀 때 놀았으면서 기회 달라는 것이 양심이 없는 것임.

시험 성적으로만 나눠야 공평한 것임.

학력과 스펙을 안 보면 백 있는 사람만 득을 보게 됨.

인생 자체가 경쟁임.

정자일 때부터 몇 억 대 1의 확률을 뚫은 것임.

 

공부라는 길을 선택했을 때 1등을 못해도 괜찮은 길이 있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