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D. 크럼볼츠] 실패에서 무언가 배웠다면 실패가 아닙니다

베이브 루스를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선수로 알죠.

동시에 그는 역사상 가장 많은 삼진을 당했습니다.

전구를 개발 한 토마스 에디슨도 발명하는 과정에서

셀 수 없이 시도를 했고 수천번의 실패를 했죠.

그때 누군가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시간 낭비하지 마.'

그러자 그가 대답했습니다.

'저의 999번의 시도는 시간 낭비가 아닙니다.'

'수많은 전구가 켜지지 않는 방법을 발견한 거죠.'

그는 올바른 마인드를 가지고 있던 것입니다.

우리도 그와 같은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제가 항상 모든 사람들에게 실패하라고 조언하는

이유에서 실패가 포인트가 아닙니다.

포인트는 여러분이 원하는 성공을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실패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매 시도마다 성공을 원한다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살아가며 해보지 않은 새로운 시도들을

하다 보면 어떤 때는 성공하지만 대부분은 실패하기 마련이거든요.

그래도 시도를 멈추면 안 됩니다.

즉,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패를 해야만 한다는 거죠.

실패는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실패하는 방법을 배우세요.

그리고 실패에서 무언가를 배웠다면 그건 '실패'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에게 실패는 없습니다.

실패함으로써 성공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