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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군] 부동산에 대한 치명적인 착각 3가지

NASH INVESTMENT 2022. 8.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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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MZVrJpWa3w 

부동산도 주식처럼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른다?

공부의 양의 문제입니다.

최소 공부만 하고 실행하기 때문이죠.

나무가 아니라 숲을 봐야 하는데 대부분 책이나 모든 것들이

나무에 포커징 되어있습니다.

나무가 만약에 아파트라면 숲은 지역입니다.

사람들은 어떤 아파트가 돈 될까? 에 집착하죠.

어떤 숲이 앞으로 울창해질까의 관점으로 가야 합니다.

거기서 아무거나 사면 성공합니다.

2015년도에 서울 아무거나 사도 성공이었습니다.

지역 공부를 할 때 지역별 가격이 천차만별이죠.

이 지역은 왜 비싼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느껴야 합니다.

현장을 또 가야죠.

가보고 이곳의 장점은 뭐고 단점은 무엇인지 앞으로

또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버무려서 판단해야 합니다.

다 무시하고 어떤 아파트, 개발 호재에 뛰어들면

답이 안 나오는 것입니다.

머리로 느끼는 것은 눈으로만 보는 거고

가슴으로 느끼는 것은 오감으로 느끼는 겁니다.

현장에 가서 이야기를 듣고 봐야 하죠.

맛집 가서 맛도 먹어보고요.

부린이들은 또 최저가를 사려고 고집합니다.

이론적으로는 맞죠.

경매 투자다 그러면 최저가로 입찰하고 낙찰이 맞는데

아파트 투자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지금 현재 사서 오래 보유했을 때 누가

더 많이 올라갈 수 있는지 게임입니다.

최저가에 매몰되면 저렴한 거 같은데 살 수밖에 없죠.

숲이 썩어서 내려갑니다.

남들이 선호하지 않는 곳으로 갑니다.

조금이라도 오른 것 사려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최저가가 아니라 현재 저평가되어있는 곳.

앞으로 오를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을 사야 하죠.

급매를 사더라도 하락 시기에는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잘 판단해야 하죠.

그래서 저렴하게 사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오르는 것은 한계가 없죠.

시간을 길게 가져갈 수 있으니까요.

또 너무 최고가에 팔려고 합니다.

싸게 사서 비싸데 판다?

일반적인 고수들은 좋은 것을 사서 안 파는 게 목표입니다.

고점에 파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항상 제일 좋은 것만 살 순 없죠.

그랬을 떄는 못난이를 조금 손절하는 것을 진행합니다.

초보자 같은 경우 최저에 사서 최고에 팔려다 보니까

조금 오르면 벌써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팔죠.

팔고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고가 찍고 내려간다면?

또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리다가 또 떨어집니다.

그러다 보면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오히려 매도를 정말로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면

그다음 사람이 무언가 먹을 수 있는 이득을 남기고 정리해야 합니다.

정말 팔려고 결심했을 때는요.

분위기 좋을 때는 까치밥을 남겨두지 않아도 잘 팔리죠.

그런데 분위기가 하락할 때는 여차하면 못 팔 수 있습니다.

매도를 결심했다면 갈아타기를 고려할 수 있죠.

그런데 최고가로 팔려고 했다가 아무도 안 온다?

그러면 갈아타기 하려고 했던 것의 기회를 놓칩니다.

소액을 욕심내다가 큰 것을 잃죠.

이득을 남겨놔야 다음 매수자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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