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 김사부] 부동산 시장 엄청난 변화 이미 시작됐다

2022. 7. 26. 18:31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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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n6vxL1qe3pg 

과거랑 달라지는 결정적 변화가 있습니다.

정보가 대중화되어있죠.

과거에는 매스컴에만 의존해서 쏠림 현상이 일어났죠.

지금은 매체가 많습니다.

정보를 잘 얻을 수 있죠.

가격이 가치에 비해 폭락하기 어렵습니다.

워런 버핏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미국 주식을 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는 사례가 잘 없습니다.

그럴 수 있는 이유가 우리나라는 가치에 비해

가격이 한도 끝도 없이 떨어지는 사례가 많습니다.

미국은 투자자들이 많아서 끌어올리죠.

부동산은 국내 시장인데 국내 시장이라는 곳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수요자죠.

가치를 예전에 비해서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과거와 크게 달라진 사안입니다.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하지만 세계 경기 침체는 피할 수는 없죠.

그것이 완화되면 폭락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과거와 같은 급등장은 어렵죠.

완만한 상승.

정부가 바라는 거죠.

평상적인 거래량 수준으로 돌아오는 게 회복이죠.

완만하게 상회합니다.

그런 상승은 오게 될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대부분 내 집 마련을 원하고 투기꾼이라고 치부하죠.

반대로 되어야 합니다.

자금이 없는 사람일수록요.

내 집 마련에 몰두했기 때문에 망하는 것입니다.

투자로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투자 자산.

투자 자산으로 봐야 하는 게 맞습니다.

투자라고 생각하고 자금에 무리하게 하는 것 자체가

바보죠.

내 집이라고 생각하니까 무리를 합니다.

냉철하게 투자로 판단하면 목표 집이 있다면

금방 못 가니 미리 투자로 사놔야 따라가 주죠.

언젠가는 갈아탈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겁니다.

무리해서 가거나 떄려치우든지 둘 중 하나를 합니다.

한쪽은 영원히 집을 못 사고 한쪽은 영원히 고생을 하죠.

서울 낡은 아파트, 수도권 신축 25평 아파트

가격이 비슷할 것인데 투자성은 수도권 25평 신축이 낫습니다.

투자성은 평균보다 높은 상승을 할 수 있냐 없냐입니다.

가면  갈수록 평균보다 높은 상승을 할 수 있냐 없냐

조금 더 대중이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대장이 무엇일까?

수요가 몰릴 수 있는 곳.

가면 갈수록 찾는 사람이 많아지는 대상.

이런 것에 포커싱을 맞추어야 합니다.

장사를 해도 소규모 세대는 편의시설이 없습니다.

쾌적성도 떨어지죠.

돈의 가치로 보면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노출도가 떨어집니다.

나 홀로 아파트는 소비자 입장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런 것이 되어야 거래가 되고

시세가 형성됩니다.

그런 것에 가려지고 특별한 사람만 하는 것 같고

심리적으로도 알 수 있죠.

사람은 무리를 지어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본인이 결정을 할 때 용기가 나죠.

나 홀로 아파트는 거래된 것이 별로 없어서

사도 되는지 불안감이 엄습해 보입니다.

그런 것들이 거래량을 막고 올라가는데 한계가 발생하죠.

서울에 미래를 부정적으로 봅니다.

장기적으로 수도권 쾌적성이 높습니다.

아무리 재개발을 해도 한계가 있죠.

쾌적성 측면에서요.

수도권 일대 신도시를 조금 더 승산 있게 봅니다.

서울이 평균이면 수도권 중에 좋은 곳은

평균을 상회할 것이라고 봅니다.

쾌적성과 서울에 비해서 싼 가격.

교통의 발전.

근무의 유연.

지금은 서울로 출근해야 하는 압박 때문에

서울의 가치가 높은데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김포가 주목받는 이유는 마곡의 발전입니다.

상업 시설이 강남과 강북에만 있었는데

새로운 곳이 마곡과 판교죠.

이런 곳을 중심으로 한 신도시는 승산이 있습니다.

동탄 같은 곳은 너무 올라서 조정받는 과정에 있죠.

광교, 수원.

비교적 덜 오른 곳은 동백, 기흥.

투자라는 개념을 투기꾼이라고 하지 말고

내 소중한 돈을 잘 부풀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내 집 마련에 쓸 수 있죠.

투자성의 개념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것을 공부할 생각을 해야 하죠.

그러한 개념으로 보면 동탄이 좋긴 좋으나

인프라에 비해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꼭 전철만이 아니라 광역버스도 원활하게 만들 수 있죠.

그런 것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재건축 나오는 곳도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산 등.

성장성에 비한다면 저평가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윤정부 내내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 집 마련 개념으로 생각하지 말고 일단

성장성 있는 곳에 돈을 넣어 빠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지금 시점이 중요하니까요.

일산이 좋고 재개발도 좋은데 초기 물건들을 사면 안 되고요.

폭락할 것이라고 보진 않아도 완만한 상승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완만한 상승으로 보더라도 투자 수요는 빠집니다.

실수요 위주.

1년 있다가 들어갈 것으로 미리 사놓는다든지.

그야말로 돈만 벌기 위해서 해보겠다는 사람들은 없어집니다.

받아줄 사람이 없죠.

투자로 접근하라는 말의 의미는 없어진다는 의미랑

혼동하면 안 되고 투자성을 가지고 하는 것인데

거래가 될 수 있는 것에 해야 합니다.

실수요로 활용할 측면이 강한 곳이어야 합니다.

돈으로 치고받을 수 있는 정도의 물건은 위험하죠.

종부세 하나만 가지고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거대 야당이 금방 협조를 안 해줄 것이니까 살살하는 겁니다.

실제 시장을 바꿀 힘이 되려면 취득세까지 바꿔야 합니다.

2 주택자도 2배 정도로 줄여줘야 하죠.

성장성은 둔화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아주 고가를 제외하고는요.

잠실 엘리트도 가격이 떨어지고 있죠.

강남 초고가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떨어지고 있죠.

대출이 부담되는 사람은 나올 텐데 그렇게 많지도 않습니다.

이미 15억 이상은 대출이 안되었기 때문이죠.

폭락을 유도할 것이라고 보지 않는 이유 중 하나죠.

매물도 많이 없지만 매수세도 없긴 합니다.

규제가 계속 완화되는 중이니까 완화되면

조금 달라지기 하겠죠.

30억 가지고 있는데 딱히 할 것도 없다?

이런 상황이라면 금리가 높아져서 은행에 넣어두는 것도

괜찮겠지만 은행에 넣어두는 것보다

부동산은 성장성이 있으니까 이것이 낫다는 정도면

괜찮겠지만 다른 거랑 비교해서 타산이 안 나오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부동산을 내 집 마련의 개념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가치 있는 것들을 가지고 있어야겠다고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래를 예측해서 지금은 나빠지고 하지 말아야겠다가 아니고

역사가 증명하는데 아무리 나빠져도 가치 있는 것은

큰 이득을 낸다는 개념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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