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4. 22:24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7ChARzpCEj8
많이 안 오른 지역은 조금씩 오르고 있죠.
수도권 중 많이 오른 것은 빠지고 있습니다.
'영끌' 하신 분은 금리는 오르는데 집값이 떨어지기 때문에
힘들 것입니다.
가장 힘든 분은 전세자금 대출을 풀로 받은 사람이죠.
집을 가지고 있으면 오를 수도 있고
임대를 주고 대출을 갚아서 월세를 사도 되죠.
무주택자들의 전세자금 대출은 굉장히 힘들어지죠.
반전세 부담도 있죠.
집값이 오르면 타이밍을 놓치게 되기도 하죠.
집을 사면 꼭지일 것 같다?
조금 기다려서 사겠다?
과거를 보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1970년대 오일쇼크와 비슷합니다.
유가발 물가가 오르다 보니 금리를 올랐고
그때 당시 미국도 금리를 20% 가까이 올렸죠.
집값은 그런데 올랐습니다.
철근 원자재 값 상승으로 집값이 상승한 거죠.
돌이켜보면 30% 이상 폭락한 것이
2번 있었습니다.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1~2년 하락했다가 반등을 했습니다.
스태그 플레이션이 온다?
결국에는 질질 끌면서 인플레이션은 올 것입니다.
돈 가치의 하락.
돈 가치가 하락하면 집값이 하락할 수 없습니다.
임금이 올라갑니다.
임금 대비 집값이 저렴해 보이죠.
집을 또 사는 거죠.
땅값 등 인플레이션으로 분양가도 오릅니다.
중장기적으로 하락 요인은 없습니다.
단기적으로 경기가 침체되거나 안 좋으면
급매물 위주로 나오면서 조정을 받을 겁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집값은 오를 것입니다.
언론에 대해서 과도하게 겁을 먹거나
우량한 자산을 섣불리 팔기보다 시장을 냉정하게 봐야 합니다.
다주택자는 대출을 받아서 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전세를 끼고 집을 산 사람이 많습니다.
어차피 무이자죠.
이 시국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사람은
영 끌 해서 산 1 주택자들보다
전세자금 대출을 무리하게 받은 사람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해야 합니다.
폭락론에 마음의 위안을 삼으면 안 됩니다.
내 집 마련을 하거나 인플레이션 대비 자산을 지킬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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