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에서 진짜 소유한 것은 단 하나 밖에 없습니다

모든 것을 가져도 이렇게 생각하고는 했습니다.

이것저것을 또 원해.

제가 가진 것들이 무엇이든 행복한 적이 없죠.

인간의 본성인 것 같습니다.

우린 항상 더 원합니다.

그게 무엇이든 무엇을 얼마나 가졌든

우리는 항상 더 많은 것들을 추구합니다.

그 후로 바꾸었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다 잃어도 상관없어.'

'무슨 일이 일어나도 신경 안 써.'

우리 인생에 우리가 진짜 소유한 것은 없으니까요.

죽을 때까지

잠시 빌렸을 뿐이죠.

죽을 때 다 사라지잖아요?

우리 인생에서 우리가 진짜 소유한 것은 

매시간들 사이의 '순간'들입니다.

지금이 저에겐 절대 지워지지 않을 그 순간이죠.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요.

저의 현재입니다.

제가 그 순간을 살고 제가 그 순간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