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14. 22:39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EfWpqSGW_WA
금리가 인상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원자재 가격 폭등, 유가 최고가,
노사 갈등 심화, 중국 폐쇄 정책, 신종 전염병 발생.
내년부터 본격적인 경기 악화?
부동산 모두 팔아서 현금화해라?
최악의 경기 악화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상승 요인과 하락 요인이 동시에 존재하고는 있죠.
금리가 인상되면 이자가 증가하고 매물이 쌓이고
부동산 폭락이 이루어집니다.
매수할 여력이 있는 사람도 사고 싶지 않습니다.
매수세는 실종되죠.
상승 요인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금리가 상승하고 있지만 인플레이션도 심각합니다.
물가 상승이 일어나면 자산 가치는 오를 수밖에 없죠.
원자재 공급 부족하면 자산 가치가 상승할 수밖에 없습니다.
있는 부동산 다 팔아야 할까요?
정확한 답은 현금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현금 비중을 충분히 가지고 있으면 어떠한 위기도 견딥니다.
부동산을 가지고 있어서 문제가 아니라 현금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상승장의 끝자락에 위기가 오죠.
상승장에서는 현금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위기가 오면?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그래서 현금을 마련하고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반대로 생각해서
모조리 부동산을 다 팔아버린다?
현금은 적절한 비중을 가지고 있으면 되는 것이지
전부다 현금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폭락을 기다리는 것도 욕심입니다.
폭락이 올지 안 올지 조금만 떨어질지 다시 갈지 어떻게 아나요?
우리는 둘 다 생각해야 합니다.
폭락? 조정? 안 오고 그냥 상승?
모든 가능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현금 비중만 들고 있으면 됩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죠.
현금을 가지고 싶어도 부동산 매도가 안된다?
'영끌' 하면 안 된다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방법이 없죠.
처음부터 '영끌'을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잘못된 것을 인정하고 아픔을 겪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마음고생입니다.
현금 비중 없는데 폭락한다? 안 한다?
얼마나 괴롭고 불안하겠습니까?
그렇다 해서 매도도 잘 안 됩니다.
마음고생 피할 길이 없습니다.
본인의 무리한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습니다.
매우 싼 가격이라도 팔아야 합니다.
현금 비중을 만들 수 있는 정도만요.
전세금을 올려 받는다면 비중을 확보할 생각도 해야 합니다.
내년 최악의 경제 위기가 온다?
인간은 그런 상황을 그냥 맞이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대응하는 동물입니다.
정부도 당연히 대응을 하고 최악의 경제 위기가 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최소한 노력을 안 할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정부가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부동산 정책입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가장 좋은 대응책은 부동산 경기 활성화입니다.
비교적 효과적입니다.
정부의 목표는 부동산 가격을 폭락시키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부동산 가격을 완만하게 상승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것이 안된다면 매우 많은 수단을 강구할 것입니다.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김대중 정부에서는
강남 아파트를 사도 양도세 면제를 해주었습니다.
몇 채를 사도 자금 출처도 묻지 않았죠.
충분한 만큼 현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 변함없습니다.
역전세난이 발생해도 1년을 넘지 못합니다.
부동산이 그런 식으로 1년이 넘게 되면 모든 경기에
파급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위기의 기간을 버틸 수 있는 현금 비중만 확보한다면
어떤 위기도 두렵지 않습니다.
그것이 정석입니다.
그것을 예측하느라 시간 허비하지 말고 차라리 쉬세요.
'부자에 대한 공부 > 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댄 페냐] 성공은 임신하는 것과 같습니다 (0) | 2022.06.15 |
---|---|
[댄 페냐] 아이큐가 10배 높지 않은데 10배 돈을 더 벌까요? (0) | 2022.06.15 |
[루이스 하우스] 성공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쉽게 받는 방법 (0) | 2022.06.14 |
[숀 스티븐슨] 제가 태어났을 때 제가 24시간 안에 죽을 거라고 했죠 (0) | 2022.06.14 |
[코난 오브라이언] 자신이 예상했던 삶을 정확히 살 순 없습니다 (0) | 2022.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