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13. 09:24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미래에 대한 생각하는 것을 조금이라도
즐기시는 분이 고려해볼 만한 단순한 계산이 있습니다.
지구에 자원이 얼마나 한정되어 있으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지만 다음 계산은 반박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지구의 에너지 사용량 기준치에 아주 낮은
상승률일지라도 복리를 적용할 경우 몇백 년이 지나면
지구 전체를 태양 전치로 덮어야만 감당이 되는 수준에 이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선택해야만 합니다.
개척과 발명, 확장과 성장의 사회를 원하는지 아니면
정체된 사회를 원하는지를요.
개인적으로 지구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정체된 사회를
원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정체가 자유와 호환된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둘째, 그렇게 되면 정말 지루할 것입니다.
정체된 사회는 정말 지루할 거예요.
그런 사회에 살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계속 효율성을 높일 것입니다.
지난 100년간 우리는 생산력과 효율성을 향상해왔습니다.
그 흐름은 계속될 것이지만 우리는 더 많은 에너지,
더 많은 1인당 에너지를 원할 것입니다.
또한 저는 인구수를 안정화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태양계에 1 조명의 인구가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1 조명이 있으면 그중엔 천명의 아인슈타인, 모차르트가 있을 거니까요.
그런 역동성을 원하시지 않나요?
이건 여러분들의 먼 후손들을 위한 것입니다.
그들이 어떤 세상에서 살기를 원하시나요?
저는 그들이 확장성 있는 세상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우주에 대해 배우고 탐험하는 세상에서 말이죠.
따라서 우리는 이 일을 해야만 합니다.
어찌 되었든 이 일을 하는 것은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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