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 칼돈] 자수성가하여 전용기를 산 사람의 성공 마인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매우 바쁘셨죠.

돈이 문제라고 말한 적은 없었지만 누구나 알 수 있죠.

어머니가 돈을 두려워한다는 것을요.

매일 할인 쿠폰을 모으고 아이들은 수프라고 생각하면 될 겁니다.

태어난 가정이란 솥에서 끓여지는 수프.

주어진 가족에게서 정보를 들으면서 나라는 수프가 완성되는데

내가 들었던 돈에 대한 정보는 무조건 아껴야 한다!

티끌모아 태산이다! 그렇게 돈을 보호하고 보존하라고만 배웠죠.

그렇게 돈에 대한 피해자가 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12살 때부터 생각해낸 것이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죠.

많은 돈을 가진 사람들에게 모든 선택권이 주어지는 것을 보았죠.

단순히 돈이 좋아서가 아니라 돈을 가진 사람이 모든 통제권을 가지니까요.

돈에 관련된 많은 상황들은 사실 사람을 더 예민하게 만들죠.

오히려 자신이 부족해 보입니다.

왜냐하면 쉴새가 없거든요.

30대 초반에 그 돈을 벌면서요.

그러다 어느 날 통장에 10억이 있더라고요.

물론 하루아침에 번 돈이 아니라 점점 모아가면서 보게 된 거죠.

그렇게 백만장자가 되었을 때 저는 분명 10억이 있는데

아무 느낌도 없는 것이 오히려 무서웠습니다.

그렇게 성장을 거듭하고 7억 즈음되었을 때 한 해에 7억을

벌었다고 멘토에게 떠벌렸죠.

그가 말하길, 단돈 7억으로 어떻게 살아?

저는 잘못 들은 줄 알았습니다.

7억이 너의 가능성의 전부라고 생각해?

지금 자랑하는 거야 아니면 불평하는 거야?

난 7억 가지고 이러는 네가 이해가 안 돼!

지금 제가 이러고 놀 때가 아니었네요.

그것이 인생의 터닝포인트였습니다.

어떤 다른 것을 내가 얻을 수 있을까?

그 후로 정하는 목표는 항상 불가능처럼 보였습니다.

그런 목표를 성취하며 배운 것은 제가 30대에는 전혀 몰랐던 부분입니다.

그것은 바로 시간의 가치였고 그래서 시간을 아끼려고 했죠.

그리고 그것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하는 사업들과 혹은 부동산 사업 등 모든 것을 말이죠.

저는 그 누구보다 많은 일을 하루에 끝냅니다.

시간이 돈이니까요.

시간이 돈이라고요.

그래서 더 압축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저번에 한 남자랑 말하는데 그와 나 중 누가 더 열심히 일하냐 물었죠.

그 남자는 자기가 더 열심히 일한대요.

자기가 세상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다고요.

게리 비였죠.

중요한 것은 누가 더 많은 일을 끝내고 같은 시간에 누가 더 버냐는 거죠.

이것이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열심히 보다요.

그것이 사업가가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더 판을 어지럽히고 많은 일을 지저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죠.

중요한 것은 하루가 끝난 후 얼마나 많은 일을 끝냈는냐죠.

그래서 저는 얼마나 빨리 끝내느냐에 집중합니다.

시간을 최대한 활용, 압축해서요.

대부분은 이 콘셉트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고 묻고 왜 시간이 돈이냐며 딴지 걸죠.

그 시간에 저는 어떻게 돈을 쓸지 고민합니다.

부자들은 돈으로 시간을 사거든요.

제가 전용기를 산 이유기도 하죠.

전용기를 빌리는 것은 그냥 과시용입니다.

하지만 수백억짜리 전용기를 산다면 안 쓰면 손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더 쓰게 될 거라고요.

가짜 부자들이 사지 말라했던 전용기는 6개월 만에 다 벌어서 갚았습니다.

전용기가 저를 더 많은 곳에 데려다주었거든요.

하루에 1곳밖에 못 갈 여정을 5~6군데 가게 해주었죠.

전 세계를 다니며 고객들을 만났습니다.

관중석에 있지 말고 경기장에 나가서 직접 싸우세요.

지금이 바로 그 순간입니다.

그것이 당신이 갈 수 있는 유리한 위치입니다.

동시에 가장 안전하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