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소형 주택 보유하다가 중대형 갈아타기 좋은 시점이 온다
2022. 6. 6. 11:50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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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주택을 보유하였다면 홀딩하는 것이 좋다.
곧 계약갱신청구권 시행 2년이 도래한다.
이 말은 즉슨 이제 계약갱신청구권을 쓴 사람들은
제 시세대로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전세가 상단이 오른다는 것이 아니라
하단이 평균에 수렴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서민 주택에 직접적인 전세난이 올 것이다.
그렇다면 정부는 민생에 직결되는 전세 문제를 바라만 볼 것인가?
아니다.
해결책은 있다.
전세 매물을 증가시키면 된다.
그것이 바로 '다주택자' 활성화이다.
그러려면 지금 거론되고 있는 소형 주택임대사업자 부활,
종부세 가액기준, 취득세 완화(국회 통과 장벽 있음) 등이 필요하다.
이렇게 되면 소형 주택의 매매가 상승은 불가피하다.
그리고 매매가 상승와 전세 매물 증가(갭 투자)에 따른 전세가 하락으로
갭이 벌어지면 그 때 투자는 멈추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그동안 상대적으로 투자자의 눈길을 못 받은 중대형 아파트는
갭이 적어져있을 것이다.
다주택자 미개입으로 전세 매물이 감소하여 전세가가 올랐기 때문이다.
그때 '갈아타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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