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5. 12:44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우리 문화 속 많은 부분으로부터
당신의 모든 문제점은 악화되고 있습니다.
매우 불행하게도 말이죠.
물론 좋은 문화도 있지만 나쁜 것들이 너무 많아요.
일단은 소셜미디어.
물론 좋은 점도 많지만 '자기 성찰'을 매우 어렵게 만듭니다.
일단 비교하는 것 자체가 자기 성찰이 아닙니다.
자신을 남과 비교하게 될 때 기준은 항상 남들이 되죠.
남들이 가는 멋진 휴가.
친구의 성공한 커리어.
톰의 집은 완전 대저택인데 허름 과 자신의 집과 비교하죠.
그 행동은 오히려 자신을 못 보게 합니다.
비교 상대인 남이 기준이니까요.
남이 정한 세상에 자신을 비교하는 거죠.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과 지속적으로 남의 행동에 중점을 두고
사회적 관점에서 자신을 보기에 절대 내면을 볼 수가 없죠.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봐야 합니다.
자신이 왜 특별한지를요.
그런데도 사회가 정한 남이 하는 멋진 행동을 동경하고
남들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그렇게 점점 우리가 누군지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를 잃게 되는 겁니다.
심리 작자 매슬로는 내면의 목소리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1살 정도의 아이들은 내면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했죠.
'나는 이 과일이 좋다.'
'이 과일은 싫어, 그러니까 버릴 거야.'
그렇게 내면의 자신과 소통한다더군요.
자신 내면의 목소리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말해주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인생의 후반부에도 이 부분을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관심이 있는 주제가 뭐고
관심이 없는 주제는 또 무엇인지 좋아하는 부류의 사람들과
싫어하는 사람들, 그렇게 내면 깊은 곳 진정한 자신을 알아가는 거죠.
전 이것을 원초적 성향이라고 부릅니다.
자아 안의 핵심이죠.
그런데 남들의 의견이나 행동에 자신을 적응시켜버리고
그렇게 말하고 생각해버린다면 내면의 소리는 남들의 소리에 의해
완전히 소멸되게 될 겁니다.
더 이상 자신의 소리를 들을 수 없고 한 발 물러서서
진짜 자신을 돌아보고 분석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지겠죠.
그렇기에 내면을 볼 수 있는 힘, 남들과 세상을 보는 힘을 기른다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해지는 겁니다.
그런 능력을 가졌다면 당신은 세상의 정상에 있는 거니까요.
이 사실에 대해서는 그 어떤 누구도 반론 못할 겁니다.
그 정도의 리얼리즘은 불가능하니까요.
자기 성찰은 추한 것이 아니라 엄청나게 섹시한 겁니다.
무엇보다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요점을 말하자면 모두가 자기 성찰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이 정도로 설명하면 누구나 '나도 해보고 싶어'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서 제가 할 말은 하나.
당신은 '인내'해야 한다는 겁니다.
'긴 과정'임을 인지해야 하죠.
빨리 가고 싶다고 갈 수가 없거든요.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구축해나가야 합니다.
여태껏 자신의 본성과 반대로 움직여야 합니다.
시간을 돌려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니까요.
그러니 인내심을 가지세요.
자신에게 연민을 가지고 한 단계씩 나아가는 거죠.
가장 중요한 방법은 일어나는 상항에서 잠시 한 발짝 물러서서
자신을 보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일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
거의 매일 빈번히 일어나는 일이죠.
자녀, 배우자, 혹은 직장 상사 등.
그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나요?
저를 포함 모든 인간은 이렇게 말할 겁니다.
"제 잘못이 아니라 저 사람 잘못이죠."
"저 사람은 공감도 못하는 쓰레기예요."
거기서 멈춰야 합니다.
그냥 멈추세요.
그렇게 반응하지 말고 한 발짝 물러서서
당신이 무엇을 했는지 생각하세요.
그 사람이 해를 끼쳤다면 왜 그들과 연관이 되었는지?
혹시 자신의 잘못이 숨어있는지?
그 사람이 반응이 부정적이고 내가 한 말에 화를 내며
욕을 했다면 어쩌면 나에게서 무언가 일종의 부정적 영향을 끼친 건 아닌지.
혹시나 나의 기분이 부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서
그들의 반응을 만든 건 아닌지 자신부터 살펴보세요.
남 탓으로 돌리지 말고요.
예를 들어서 무언가 일이 잘못되었을 때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그냥 받아들이세요.
이미 일어났다는 것을 받아들이라고요.
결과를 바꾸려고 하지 말고 그냥 일어나버렸다고 인정해요.
그렇게 현실에 싸우지 말고 자신의 운명이라고 받아들이는 거죠.
그렇게 생각하는 거 별거 아니잖아요.
그렇게 받아들이는 능력은 인생의 소유권을 가지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만약 나쁜 일이 일어났는데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솔직하게 받아들이세요.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말이죠.
어차피 일어난 일이잖아요.
누가 코로나를 예측할 수 있고 통제가 가능하겠나요.
물론 이 상황에서 당신의 상황은 화를 내며 짜증을 내죠.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날까?"
만약 이렇게 반응한다면 오히려 당신은 더 우울해지고
더 내면적으로도 행동하기 어려워지죠.
그런데 만약 당신이 "괜찮아, 내가 통제가 불가능한 일이고,
끔찍한 일이기는 하지만 난 계속해서 살아갈 거고 도전해야 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계속 맞서 싸워보겠어."
"세상이 이렇게 변했으니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무엇일까?"
"내 커리어를 다시 돌아보자."
"다른 길을 찾아볼까?"
"혹은 혼자 잇는 시간을 가지거나 공부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워야겠다."
이처럼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면서 이익을 찾아보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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