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 - 부자병법] 부동산 더 오를 수 있을까요?

2022. 6. 4. 11:0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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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KFEcztQRBxI 

원초적으로 표현하면 '저 돈 벌 수 있나요?'죠.

저도 엉뚱하게 드리고 싶습니다.

외환위기 전 날 집을 샀다고 가정해봅시다.

서프 프라임 사태 터지기 전 날 집을 샀다고 가정해봅시다.

완전한 고점이죠.

그 사람이 여태 집을 안 팔았고 안 팔 것이면 손해 본 것일까요?

손실이라는 것은 매도 없이는 확정될 수 없습니다.

최저점에서 샀다는 말은 누군가 팔았다는 겁니다.

최저점에서 집을 파는 분들이 최고점에 산 분들일수록

최저점에 팔 확률이 높습니다.

인내하는 시간과 인내하는 충격이 다르죠.

고점에서 잡으면 잡을수록 참다가 지하층 찍고 멘털이 붕괴되죠.

팔면 후회할 것을 알면서도 매도합니다.

생각적이고 합리적이지 못하고 비이성적인 것을

알면서도 매도하는 거죠.

주변에서도 괴롭히기 때문입니다.

결과를 알고 이야기하는 것만큼 비겁하는 것도 없습니다.

사는 시점은 현재지만 미래에 베팅하는 거죠.

과거를 보면서 비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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