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5. 11:21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QJ8BCr5sME8
1. 차키나 휴대폰, 지갑을 잃어버린 적 있나요?
2. 운전면허 중 T자 주차, 평행 주차도 어려워했는데 백화점 주차한 장소도 잃어버립니다.
3. 이렇게 복잡한 행동도 우리의 무의식 수준에서 처리가 되기 때문이죠.
4. 2020년에 UFC의 정찬성 선수가 오르테가 선수에게 팔꿈치 공격을 당하고 쓰러졌는데
5. 그 이후 의식이 없는 상태로 4라운드까지 싸웠다는 거죠.
6. 경기를 다시 살펴보았는데 정말 놀랍습니다.
7. 인간이 할 수 있는 정말 가장 복자 바고 가장 강력한 동작들을 무의식 상태에서 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죠.
8. '넛지'라는 책 읽어보셨을 겁니다.
9. 인간은 대부분 무의식의 상태에서 살아갑니다.
10. 기요사키의 게으름의 항목을 이야기할 때 쓸데없는 일로 가득 채움으로서
11. 내가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을 외면하는 바로 그 게으름.
12. 우리는 왜 쓸데없는 일로 삶을 채우려고 할까요?
13. 바로 더 어려운 일을 하기 위해서는 뇌를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14. 인간은 본능적으로 뇌를 멈추고 싶어 합니다.
15. 생각하는 게 아니라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우리의 디폴트 값입니다.
16. 고전 경제학에서 인간은 의식적이고 합리적인 존재라고 가정하고 있습니다.
17. 리처드 탈러라는 사람은 행동 경제학의 창시자인데 무의식과 행동에 관한 경우를 더 중요시합니다.
18. 큰 고민 없이 선택하는 일상생활들이 무의식의 설계에 따른 결과물일 수도 있다고 이야기를 하죠.
19. 인간의 대부분은 행동은 무의식의 산물이다.
20. 무의식의 영역을 다루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 인간을 지배할 수 있다.
21. 선택을 이끄는 힘이라고 나와있는데 뒤집어 말하면 우리가 다른 사람의 선택을 이끌 수 있다는 것입니다.
22. 그런데 이 이야기를 한 번 더 뒤집으면 나의 무의식을 지배하면 나의 행동을 바꾼다는 것입니다.
23. 지금 전 세계는 인간의 무의식을 지배하느냐 아니면 지배당하느냐의 전쟁을 치열하게 하고 있습니다.
24. 설계자가 되어서 무의식 상태의 사람들을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 들어오려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25. 두 글자로 표현한 것이 '넛지'입니다.
26. 팔꿈치로 쿡쿡 찌른다, 눈치를 준다는 뜻이죠.
27. 강제가 아니라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는 인간을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28. 넛지에서는 무의식을 지배하는 방법 3가지를 소개하죠.
29. 변화를 회피하고자 하는 성향 / 손실 회피 / 모방 선호.
30. 변화 회피는 정해진 환경이 있으면 그 환경에 적응해버립니다.
31. 환경을 넘어서는 변화를 선택하는 것은 독특한 사람들만 하는 것입니다.
32. 변화는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33. 우리는 우리 인지 능력 최대치를 사용하지 않게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34. 여기서 찾을 수 있는 첫 번째가 나옵니다.
35.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과신'을 버려야 하죠.
36. 자기 계발서를 보면 '이것은 내가 다 아는 이야기야!'라고 하지만 정작 그렇게 살 수가 없습니다.
37. 환경을 무시하고 변화하겠다? 다이어트를 할 때 과자랑 탄산음료를 놓고 이야기하는 거랑 같습니다.
38. 스스로의 의지력을 테스트하는 겁니다, 자기 과신이죠.
39.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아예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디폴트 값으로 바꿔서 환경상 의식을 차리게 만드는 거죠.
40. 우리가 아주 복잡한 설계를 하지 않더라도 의식을 돌아올 정도로만 환경설정만 해놓아도 됩니다.
41. 공부의 신 강성태 님과의 인터뷰에서 학생의 성적을 바꿔내기 위해서 무엇을 했냐면
42. 집에다가 테이프를 붙이고 '지금 바로 공부하자.', 거실에 책상을 놔뒀다는 겁니다.
43. 이런 식으로 환경 설정하는 것이 무의식을 넘어서는 퍼포먼스를 끌어낼 수 있는 것이죠.
44. 두 번째 '손실 회피'입니다.
45. 대표적인 사례가 코 인락, 마트에서 동전으로 카트를 빼는 시스템이죠.
46. 쇼핑 카트가 마트 밖으로 가져나가는 상황이 많았는데, 한 대당 가격이 20만 원이었습니다.
47. 부자가 되기 위해 두 번째 버려야 할 관점은 '잘못된 돈에 대한 관점'입니다.
48. 우리가 100원에 대해서 손실을 만드는 겁니다.
49. 이 손실 회피 성향 때문에 카트를 제자리에 갖다 놓는 겁니다.
50. 마트에 가서 카트 싹 흩어진 거 정리하면 100원 준다고 했을 때 여러분들은 어떤 느낌이 들까요? 아무도 안 할 겁니다.
51. 우리는 돈 때문에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52. 그런데 사실상 돈은요, 어떤 사람들을 움직이기 위한 트리거에 지나지 않습니다.
53. 환경적으로 100원의 손실을 만듦으로써 스스로 카트 회수율을 끌어올리게 되는 겁니다. - 과거 대비 168% 회수율.
54. 사람은 이익보다 손실에 크게 반응하게 됩니다.
55. 나의 손실 회피 성향을 자극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56. 세 번째는 '모방'입니다.
57. 밴드웨건 효과도 그중 하나인데, 3명의 선택이 다른 1명의 선택을 만든다는 겁니다.
58.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3명이 하늘을 쳐다보면 지나가는 사람이 다 하늘을 쳐다보죠.
59. p94 책 내용 : 1950년대에 뛰어난 사회심리학자 솔로몬 애시는 이와 똑같은 맥락에서 일련의 실험을 수행했다.
60. 다른 이들의 판단을 보지 않은 채 혼자 결정을 내리라고 요구했을 때 사람들은 이렇게 쉬운 테스트에서 거의 오류를 범하지 않았다.
61.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모두 틀린 답을 내놓은 모습을 지켜본 다음 사람들은 1/3 이상이 역시 틀린 답을 내놓았다.
62. 사실 12개 문제에서 거의 3/4의 사람들이 적어도 한 번은 자기의 감각적 증거를 무시하고 집단을 따랐다.
63.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애시의 실험에서 다시는 보지 않을 만한 낯선 사람들의 결정에 반응을 보였다는 사실이다.
64. 그들에게는 실험에 참가한 낯선 사람들에게 환심을 살 이유가 전혀 없었는데 말이다.
65. 이 실험은 17개 나라에서 130번 이상 되풀이되었는데 늘 결과가 비슷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66. 사람들은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 무입니다.
67. 우리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고 또 전달받고 있고 비난받는 것 자체를 두려워합니다.
68. 은연중에 다른 사람들과 비슷해지려는 성향이 있는 거죠.
69. 전 세계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70. 속한 그룹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그룹의 선택을 따르게 될 것입니다.
71. 부자가 되기 위해 버려야 할 것이 나오죠, 바로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선택이 나에게 더 나은 선택과 동의어가 아니라는 겁니다.
72. 페이팔 창업자 중 한 명인 피터 틸에 따르면 만약에 여러분들이 하는 일을 아무도 비웃지 않으면
73. 그것은 분명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는 겁니다.
74. 아무도 동의하지 않지만 사실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 내가 보았을 때 중요한 것, 사실은 정답인 것을 찾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죠.
75.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만 쫓아가다 보면 그것을 찾을 수가 없고 그럼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겁니다.
76. 제가 2018년에 유튜브를 개설하고 나서 지금까지 과정을 보면서 이 피터 틸의 이야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구나라는 생각을 했죠.
77. 지금 여러분들을 비웃고 외롭게 만드는 사람이 있겠지만 결국엔 그 사람들은 여러분들이 해나감에 따라
78. 다섯 가지 단계로 변하게 됩니다. 1. 비웃음 2. 시기, 질투 3. 무시 4. 칭찬 5. 자랑.
79. 처음 제가 유튜브를 개설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비웃었습니다, 같이 하자고 해도 거절했죠.
80. 그리고 시작을 했고 구독자 10만 명이 되었을 때 시기와 질투가 엄청나게 넘치게 되었습니다.
81. 이때 제가 가지고 있는 계획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82. 그리고 이제 20만을 넘어서서 50만 명이 되었을 때 오히려 저를 무시하고 까내리려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83. 저건 아무것도 아니야! 저건 아무 일도 아니야! 저건 아무 효과도 없어!, 실제로 돈을 못 벌어! 이런 거죠.
84. 이제 70만~80만을 넘어섰을 때는 그런 사람들이 저를 칭찬하기 시작하더라고요.
85. 그리고 100만을 넘어 170만 명이 되자 저를 안다고 말하는 주변 사람들이 자랑하고 다니더라고요.
86. 이제 비웃음이 사라지니 아! 성장이 멈추었구나! 듣자마자 비웃을 만한 일을 또 준비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87. 오히려 비웃음이 많을수록 그 아이디어의 기회가 많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알려주는 신호가 될지도 모릅니다.
88. 모두가 합리적인 선택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시스템을 설계한 사람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된다고 합니다.
89. 우리 스스로 환경을 설계해낸다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컨트롤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90. 자유주의적 개입주의 이런 표현이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이런 느낌인 거죠.
91. 자유를 존중하면서도 결과적으로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내가 원하는 범위 안으로 들이도록 하는 전략이죠.
92. 사람들은 억지로 무엇을 하는 것은 싫어하는데 내가 발견하고 선택하고 생각하는 것은 훨씬 적극적으로 하죠.
93. 심지어 틀렸더라도 틀렸다고 하는 사람과 싸우기도 합니다.
94. 설계들을 부분 부분 투입하는 것으로도 원하는 방향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95. 이런 식으로 중요한 문제들을 쉽고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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