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시세 차익'형을 메인으로 해라(조삼모사)

2022. 4. 21. 22:19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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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의 장점은 '전세'이라는 제도를 이용하여

적은 투자 자금으로 큰 레버리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특장점의 기회비용을 날리고

소형 오피스텔이나 구분 상가 등으로 월세 수익을 얻고자 한다?

(시세 차익과 월세 수익을 동시에 가지는 빌딩 시장은 제외하겠다.)

그렇다면 화폐 가치가 하락한다는 것에 베팅하지 않는 것이다.

수익형 투자로 현금 흐름은 당장 나오겠지만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아 실질 월세는 떨어지며 시세 차익의 기회비용도 날려버린다.

하지만 시세 차익형 부동산을 투자하면 인플레이션에 의한 자산 가치 상승을

누리고 차익을 나중에 크게 받아 종국에는 훨씬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가령 월세 100만 원씩 다년간 얻고 조그마한 시세차익을 누리는 것보다

전세 레버리지를 활용해 몇 년 만에 큰 시세 차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상승장'에서 통하는 말이다.

<<제일 좋은 전략>>상승장엔 '시세 차익'형을 투자하고

하락장 초입에 상대적으로 덜 오른 '수익'형으로 방어를 하다가

돈을 모아 다시 상승장에 '시세 차익'형을 투자하는 것이 낫다.

물론 먹고살자고 하는 일이기에 당장 현금 흐름이 없다면

시세 차익형을 메인으로 가져가고 수익형을 서브로 가져가는 것이 좋다.

전략은 다양하다.

다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는 '자본주의'에 살고 있으며

화폐 가치는 점점 하락하고 '전세'라는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메인'으로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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