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브라이언트]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요.

모든 것은 왔다가 간다는 것을 이해하고

감정도 마찬가지죠.

중요한 것은 모두 받아들이는 것이고

모두 포용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선택하는 것입니다.

감정에 의해 조종당하는 대신에 말이죠.

제가 어렸을 때나 어린 선수들을 보면 종종

두려움에 휘둘리게 되는데요.

그리고 이렇게 말하죠.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좋지 않아, 지금 긴장하면 안 돼!"

이러면 감정은 더 커지기만 해요.

대신 한 발짝 물러나서

"맞아, 난 긴장하고 있고 두려운 것이 맞아."

그리고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풀어헤쳐봅니다.

이러면 진짜 두려워했던 것이 무엇인지 볼 수 있게 되는데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상상에 불과했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