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래함] 인생은 짧습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나는 막 64번째 생일을 보냈고

사람들은 내게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놀라운 

일은 무엇입니까? 하고 묻더군요.

나는 인생의 덧없음

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만약 내가 20살 때 누군가 나에게 인생은

매우 짧고 또 순식간에 흘러갈 것이라고 말했다면

나는 그것을 믿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내가 여러분에게 같은 것을 말하면

여러분도 믿지 않겠죠.

젊은이들에게 인생이 얼마나 짧은지 이해시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아주 빨리 지나가버리죠.

내 학창 시절이 엊그제인 것만 같습니다.

여기 있는 우리 모두에게는 하루에 같은 양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하루 1,440분, 주당 168시간.

인생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연기와 같은 것입니다.

우리를 시간의 긴박함으로 이끄는 시간의 덧없음 말이죠.

당신이 보낼 인생이 단 한 번뿐이고 곧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면 얼마나 허망합니까?

그러나 중요한 것은 삶의 질입니다.

길이가 아니죠.

1년을 더 살든, 2년, 5년을 더 살든 그건 중요치 않습니다.

우리는 시간이 얼마큼 남았는지 결코 알 수 없습니다.

당신의 사명이 완료될까요?

완수한 사명의 수준이 높은가요?

헌신했나요?

시간도 우리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노예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인생을 여러분처럼 신학 대학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제 인생의 우선순위를 써 내려갈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내 특정한 우선순위에 전념할 것입니다.

시간이 촉박합니다.

시간은 우리에게 즉각적인 행동을 요구합니다.

시간이 짧다는 사실은 우리가 '지금' 무언가 하기를 요구합니다.

'지금'이 주아진 시간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 들어야 할 수업, 읽어야 할 책.

지금 하세요.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 지금 하세요.

당신이 집으로 쓰려고 했던 그 편지, 지금 쓰십시오.

기부하려 했던 돈, 지금 기부하세요.

공부할 시간, 지금입니다.

매 순간 시계는 똑딱거립니다.

"지금! 오늘!"이라고 하는 것만 같죠.

당신에게 내일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간에 대한 경고가 있기 때문이죠.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부족합니다.

우유부단하고 동요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두 가지 의견 사이에서 멈추지 마십시오.

바보들은 시간이 길다고 합니다.

매일 아침 우리는 86,400초의 투자할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매일 시간이라는 은행은 당신과 나를 위해

새로운 계좌를 개설합니다.

그 잔고는 이월되거나 마이너스되지 않습니다.

매일의 예금을 사용하지 않으면 손실은 여러분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