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신은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들을 공포심의 반대편에 준비해두십니다

 

매일 두려움과 맞서는 것이 저에게는 진짜 연습이 되었습니다.

3년 전 즈음에 저는 두바이로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하러 갔었죠.

스카이 다이빙은 정말 두려움에 휩싸인 흥미로운

대결이죠. 그렇죠?

계속 반복해서 비행기 밖으로 뛰어내리는 상상을 하면서요.

스카이 다이빙을 하게 된 의도를 생각할 여유도 없이

침대에 누워서 인생 최악의 밤을 보내죠.

발가락은 비행기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여러분은 죽음을

내려다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셋이라고는 말하지만 하나, 둘을 세고.

바로 밀어버리죠.

그리고는 바로 낙하!

그리고 비행기 밖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는 1초만에 여러분은 이런 사실을 깨닫죠.

인생의 더없이 행복한 순간을 마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은 하늘을 날고 있죠.

떨어지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요.

바람결에 살짝 휘감이는 그런 느낌이죠.

그러고 나서 여러분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지상으로 떨어지지만 공포 지수는 제로일 겁니다.

정말로 최대로 위험한 순간인데 아주 최소한의

공포심만 느끼게 됩니다.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기까지 합니다.

바로, 여기서 제가 배운 교훈은 힘들겠다고 생각되지만

이 모든 것을 경험하고 나면 두려워할 이유가 전혀

없으며 공포심은 여러분의 하루를 망칠 뿐이죠.

그리고 그 순간, 갑자기 겁에 질려야하는 그 순간에

여러분은 더할 나위없이 행복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신은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들을 공포심의

반대편에 준비해두십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두려움과 맞서는 것이

아주 마법과도 같이 완벽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꼭 피하지 못하고 직면해야 한다면 말이죠.

죽음이란 강력한 도구입니다.

당신의 삶을 다시 정상 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강력한 도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