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즈 먼로] 사자로부터 배우는 리더십의 신념과 사고방식

지구에는 창조주가 자신과 동일하게

여기는 두 가지 동물이 살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독수리입니다.

두 번째는 사자입니다.

창조주가 이 두 가지 동물을 총애하고

자신과 동일시 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저는 이 두가지 동물에 대해서 연구를 해야 된 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창조주가 우주의 리더라면 저 역시 지구에서

리더가 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 두 동물의 특징과 사고방식을 찾아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고 이 두 동물은 그들의 영토에서

왕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독수리는 새들의 왕입니다.

사자는 동물의 왕입니다.

사자에 대해서 조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자는 리더십의 영혼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고방식'과 관련있습니다.

리더는 따르는 사람들과는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자는 정글의 왕입니다.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사자는 용기를 주는

훌륭한 근원입니다.

다음 내용을 받아쓰시고 기억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첫째 사자는 정글에서 가장 키가 큰 존재가 아닙니다.

둘째 사자는 정글에서 가장 거대한 존재가 아닙니다.

셋째 사자는 정글에서 가장 무거운 존재가 아닙니다.

넷째 사자는 정글에서 가장 똑똑하거나 지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하지만 사자가 나타나면 모든 동물들은 도망을 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인용구 중 한 가지인데

제 책에도 쓰고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사자가 이끄는 양들의 군대는

항상 양이 이끄는 사자들의 군대를 이긴다."

리더십은 겁쟁이를 격렬한 전사로 바꿀 수 있으며

올바른 리더십은 겁쟁이를 두려움이 없는

용감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리더십은 매우 영향력 있고 강한 것입니다.

리더십은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20분 후에는 이들을 믿을 수 없이 강력한 군대로

바꾸어 버립니다.

리더십은 모든 것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다음과 같은 이유로 사자는 정글의 왕입니다.

'사고방식'

사자의 다른 사고방식은 다른 동물들을 두렵게 합니다.

우리는 두려움에 이끌리고 싶지 않아 합니다.

하지만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존경해야 합니다.

제가 두려움이라는 단어를 정글에서 사용할 때는

존경이라는 말도 함께합니다.

코끼리는 사자를 존경합니다.

하이에나는 사자를 존경합니다.

기린 역시도 사자를 존경합니다.

이렇게 거대한 동물들이 작은 사자를 존경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예를 들면 사자가 코끼리를 볼 때 그의 

마음에는 한 가지 단어가 떠오릅니다.

'점심.'

'나는 이것을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사자는 생각한 대로 행동합니다.

여기 또 다른 놀라운 수수께끼가 있습니다.

코끼리는 사자보다 더 크고 무겁고 강하고 지적입니다.

하지만 코끼리가 사자를 볼 때 그의 마음에는

한 가지 단어가 떠오릅니다.

'도망.'

사고방식은 신념의 결과물입니다.

사고방식은 신념을 넘을 수가 없습니다.

사고방식은 신념으로부터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