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12. 12:50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옛날 그림들의 의미를 알고 감상하면 재미있습니다.
내 생각에는 그래요.
그림의 내재된 의미를 이해했을 때
무엇보다 저것은 판화란 말입니다.
저 그림을 만드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겁니다.
그들은 진지했죠.
법칙의 게시에 엎드린 사람들을 보세요.
이런 뜻이죠.
'법칙을 어겨봐, 어떻게 되나 보자.'
'어디 한번 우주의 법칙을 깨봐, 어떻게 되나 보자.'
당신도 그렇듯이 나도 이런 상황에 놓인 사람을 늘 봅니다.
어쩌면 임상 심리학자인 제가 더 접할 수도 있겠네요.
만약에 제가 만나는 사람들이 우주의 법칙을 어기지 않았다면
분명 그 주변인들이 어겼을 겁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당신이 실수하잖아요?
일이 심각하게 잘못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다스리는 계시를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구약에서 인상 깊은 것 중 하나는 이것을 니체가
비판하기도 했죠.
그는 신약보다는 구약의 독실한 숭배자였습니다.
신약을 구약에 붙인 것을 유럽의 죄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구약이 존재의 현상학에 대한 매우 정밀한
묘사라고 생각했거든요.
예를 들면
'깨어 있어라.'
'똑바로 말해라.'
'정직해라.'
'제발 주의해라.'
'안 그러면 네가 절대 보고 싶지 않은 것이 올 테니까.'
이것은 당신과 주변 사람들 세대를
거쳐 무너진 문화에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
정신 차리고 조심하세요.
저는 사람들이 오만할 때만 이것을 믿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대부분이 마음속으로는 이것을 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건방을 떠는 것은 종종 있는 일인데
상식이 있다면 생각하겠죠.
'이거 조심해야겠는데?'
'내가 더 거만해지면 어떤 것이 와서
나를 무릎 꿇릴 거야.'
모두가 알듯이 '긍지'는 추락 전에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에 이런 말이 있는 것이죠.
'신에 대한 두려움은 지혜의 시작이다.'
임상 심리학자로서 보낸 모든 시간 동안
저를 두렵게 했던 것은 단 한 번도 무사히 넘어가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신이 천국에서 모든 것을 기록하는 책이 있다고 믿었죠.
그래요.
책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좋아요.
하지만 그것은 생각해볼 만한 유용한 이야기입니다.
공감이 안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늘 대가를 안 치른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다시 말하지만 저는 본 적 없습니다.
제가 본 것은
어떤 사건이 발생하면 누군가 현실의 천을 비틉니다.
아주 성공적으로요.
그 순간에는 튕겨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2년 뒤에 풀어진 천의 반동에 맞고 생각합니다.
'이건 너무 불공평하잖아.'
그리고 추적해보면
'그전에 무슨 일이 있었어?'
'이것.'
'그 전에는?'
'이것.'
'그 전에는?'
'어?'
'아! 이거?'
'여기서 잘못된 거구나.'
현실의 천을 비틀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튕겨서 돌아오니까요.
그렇게는 안됩니다.
그럴 이유가 없죠.
뭐하려고요?
현실의 천을 비틀려고요?
그것은 당신보다 더 클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유혹하는 것 중 하나는
자신은 무사할 것이라는 착각입니다.
그래요.
해보세요.
얼마나 잘되나 봅시다.
그냥 넘어갈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이것은 지혜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저를 심히 두렵게 만듭니다.
우리는 가늘고 좁은 선을 걷고 있고
주변이 혼돈으로 퇴화하거나 급격하게 과한
질서가 되지 않는 것은 행운입니다.
그리고 그 선 위에 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그 선 위에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그 위에서는 모든 것에 깊은 의미와 매력이 있거든요.
하지만 경로 이탈의 결과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깨어있지 못한 것입니다.
저는 이 그림이 이러는 것 같습니다.
조심하세요.
규칙이 있으니까요.
만약 그것을 어긴다면
'신의 가호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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