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이 칙센트미하이] 18분 안에 전달드려야 하는데 저는 이것을 깨닫는 데 40년이 걸렸네요

2022. 2. 6. 12:2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스위스에 스키 타러 갈 수 있는 돈을 모았습니다.

매우 저렴한 호스텔에 머물렀죠.

막상 도착해보니, 타이밍이 안 좋았습니다.

이미 눈이 녹고 있었죠.

지구 온난화 영향 같았어요.

스키 대신 뭘 해야 할지 몰랐었습니다.

영화관에 가기는 비쌌죠.

신문을 보았는데 UFO에 대한 강연이

한 대학에 있었어요.

그 강연자의 이름을 따로 적어두었는데 그 사람이

쓴 다른 책도 있더군요.

그분의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그 저자가

칼 융이었습니다.

18분 안에 전달드려야 하는데 저는 이것을 깨닫는 데

40년이 걸렸네요.

아무도 어떻게 행복해지는지 말해줄 수 없습니다.

자신만이 말해줄 수 있죠.

행복은 하나의 독립체로 우리가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행복은 내 안에 존재하는 각자 만의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당신을 정말 행복하게 해주지 않습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이 나를 불행하게 할 수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릴 내용의 요지입니다.

여러분은 외부 압력의 노예처럼 살거나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운, 신념에 끌려다니기보다 내가 나를 컨트롤하는 것을

저는 '몰입'이라고 부릅니다.

체스 선수를 예를들면, 집중력을 흩트리지 않고

반나절 이상 몰입할 수 있습니다.

수백가지의 가능한 시나리오를 예측합니다.

뇌 활동은 활발합니다.

하지만 집중하고 있죠.

몰입은 수술하는 의사들이 자주 겪습니다.

외과 의사들에게 물으면 스포츠의 예를 듭니다.

"스키 타는 것 같아요."

하는 일과 자신이 조화를 이루고 의무로 하지 않으며

그 일의 일부라는 내면의 느낌입니다.

일에 몰입하면 일이 잘 안 될 걱정을 하지 않게 됩니다.

왜냐하면 준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몰입은 저절로 일어납니다.

저는 큰 도심에서 길을 건널 때 안전하다고 느낍니다.

갑자기 택시에 치일 것 같은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 인생의 키를 제가 쥐고 있기 때문이죠.

장기적인 목표가 중요합니다.

장기적 목표가 있을 때 몰입이 됩니다.

목표를 세운 후 피드백을 받아야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사이의 균형입니다.

어떤 상황에서의 어려움과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의 균형을 말합니다.

Y축은 불안, X축은 스킬입니다.

몰입은 대각선의 영역입니다.

어려움과 스킬이 균형을 이룰 때 일어나죠.

이런 부모님들이 있죠.

피아노를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쇼팽을 연주하기를 기대하는 경우 말입니다.

그러면 당사자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그 시점에서

그만두게 됩니다.

어렵기 때문이죠.

우리의 삶의 영역은 스킬과 어려움의 상관관계와 관련 있습니다.

몰입과 컨트롤은 충분히 도달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무관심 영역의 경우 자신이 누구인지 표현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할 일이 없습니다.

스킬도 없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