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Sound다니엘] 당신이 이성적이지 못하다는 9가지 근거

2025. 5. 28. 13:19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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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과 '질서' 사이의 좁고 얇은 길을 걷는 삶(중용).

잘못된 결정 = 두뇌의 작동 방식.

(본능과 직감을 따르는 것)

자동항법 시스템(감정, 본능) VS 의도적 시스템(이성).

ex) (이성적 사고) '매 순간 확률을 계산해서 판단할 수 있을까?'

인지 편향.

 연애, 결혼, 친구(인간) 관계, 인재채용, 투표권 행사 등에 적용.

 

1. 기본적 귀인 오류.

다른 사람의 행동의 원인은 내재적 자질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내 행동은 외재적 원인에서 찾음.

(비슷한 환경에서 일어나는 행동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반복성이 있어야 함)

2. 집단 귀인 오류.

개인의 특성을 보고 집단의 특성을 판단하거나 집단의 특성을 보고 개개인의 특성을 판단.

ex) 정치 양극화, 젠더 갈등, 세대 갈등의 주원인.

3. 우월감 환상.

자신의 긍정적 자질은 과대평가하고 부정적 자질은 과소평가하는 인지 편향.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정보를 의도적으로라도 자주 접해야 함.

ex) 자신의 정치적 관점과 견해를 실제보다 높게 평가하고 타인의 관점과 견해는 실제보다 낮게 평가.

4. 사회적 비교 편향.

자신보다 뛰어난 타인에 대한 경쟁심 때문에 가지는 시기/질투.

ex) 물질적 소비 VS 여가 소비.

인생의 목적은 사물이 아니라 사람 이어야 함.

5. 후광 효과.

하나의 특징에 강한 호감을 갖는 경우 다른 자질들까지 긍정적으로 평가.

ex) 키가 1인치 증가할수록 연봉이 950달러 증가.

6. 투명성의 착각.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타인도 잘 이해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

(타인의 이해력을 과대평가하는 인지 편향)

의사소통의 책임은 보통 타인의 이해력이 아니라 내 표현의 미성숙함에 있음.

7. 지식의 저주.

정보를 습득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는지 과소평가해서 다른 사람을

효율적으로 지도하는데 실패하는 편향.

상대방의 동기, 수준에 맞게 가르쳐줄 줄 알아야함.

8. 공감 간극.

다른 사람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정서적 반응을 과소평가하는 인지편향.

내 인생에서 별거 아닌 것이 상대방에겐 중요할 수 있음.

9. 설득에 대한 오해.

'당신은 설득당한 게 아니라 애초에 설득 당할 사람이었다!'

1. 감정 이해하기 + 2. 목표 공유하기 3. 친밀함 높이기.

 

'중립'은 어디에서 오는가?

중립을 원하면 사회를 탓하기 전에 자기자신한테 먼저 불편해해라!

'무지를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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