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 윌링크]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던 것은 그만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발전하고 할 때 무엇을 기준점으로 두어야 하냐고 물으신다면

다른 모든 사람들이기도 하고 아무도 아니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 남들이 가지지 못한 각자 뛰어난 부분이 있거든요.

우리 모두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 올림픽 역도에서 금메달을 딸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전 올림픽 단거리 달리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딸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체조도 마찬가지고 어떤 종목이든간에 뭐 제가 평생 동안

그 종목의 훈련을 해왔다면 아마 그 분야에서 어느 정도의 수준은 달성했겠죠.

하지만 그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될 정도의 DNA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럼 그건 무슨 뜻일까요?

그냥 포기하라는 말일까요?

그만두어라는 말일까요?

그럴 수도 있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라는 겁니다.

할 수 있는 가장 강하고 빠르고 똑똑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말이죠.

그 과정 속에서 다른 사람들도 보일 것이고

그들이 어떻게 이루었는지 관찰하며 동기부여도 받을 겁니다.

"나도 할 수 있다, 내가 바라던 모습에 가까워지고 있다."

"내가 바라던 영광에 가까워지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본인의 성취가 많은 관중들 앞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큰 무대나 경기장 같은 곳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상이나 메달을 주는 것도 아니죠.

저의 성취는 여명과 함께 시작합니다.

외로움과 고독함 속에서 도전하며 이루어집니다.

도전하고 도전하며 최고가 되려고 또, 도전합니다.

제가 되고자 했던 모습을 위해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위해

그 누구보다 뛰어나고 훌륭해지기 위해서 말이죠.

그렇게 얻어낸 결과는 그 누구도 가져갈 수 없습니다.

매일 노력해서 얻어낸 그 승리 말이죠.

그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던 것은 그만두지 않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