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애플 팀쿡의 최종 목표?

우리도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5% 증가했다!

아이폰, MAC, 아이패드 모두 매출 상승!(+서비스 수익)

그런데 '관세'로 인해 '비용'이 발생.

(미리 당겨서 다음 비용에 반영)

 

이번 분기에 1,000억 달러 자사주 매입.

(+매년 배당금 인상 계획)

AI 검색에 밀리는 애플 사파리와 구글?

 

팀쿡이 비장의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

 

비전프로 속편.

(헤드셋은 기술적으로 인상했지만 상업적으로 실패했다는 평이 있음)

특히 메타 퀘스트와의 경쟁에서 완전히 밀림.

(더 저렴한 헤드셋과 스마트 안경을 제공하며 가격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음)

 

그냥 애플카처럼 포기한 것 아니냐?

10년 간의 여정 끝에 애플이 전기차 사업에서 철수.

이 안경은 포기할 수 없다!

 

첫 번째 모델 : 비용 절감에 중심을 둔 비전프로(저렴하고 가벼운)

두 번째 모델 : PC에 유선으로 연결하는 방식.

(초지연 시스템 구축, 고성능 엔터프라이즈 = 게임)

게임 외에도 지연이 안 되는 분야가 있음.

(비전프로를 수술 중 영상 확인이나 비행 시뮬레이터 같은 용도로 사용)

 

팀 쿡의 최종 목표는 헤드셋이 아닌 AR 클래스.

사용자가 하루 종일 착용할 수 있을 만큼 가볍고 현실 세계 위에 데이터와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겹쳐 보여주는 안경.

 

XR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을 포괄하는 개념.

AR : 나의 육안에 디지털 콘텐츠를 추가하는 수준.

(주변 환경을 보는 방식을 보완하며 다양한 디지털 요소를 추가)

VR : 가상 환경 속에 나를 넣는 개념.

(마우스 클릭, 헤드셋, 특수 장갑과 같은 웨어러블 장치를 이용해 디지털 객체와 상호작용)

MR : 결합 ex) 포켓몬 고(실제 환경+컴퓨터 생성 객체)

(사용자가 자신의 주변에 있는 현실의 물체와 장비를 통해 전달되는 물체 모두와 상호작용 가능)

 

AR에 가장 큰 기대를 아주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다는 팀쿡.

(AR이 VR 시장을 압도할 것으로 예측)

AR은 우리가 평상시 대화할 때조차 사용할 수 있다!

(밥 먹는 것만큼 당연하게)

교육, 소비자,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을 봄.

 

답답한 비전 프로(시야 전체를 가림 = 폐쇄감)

일상적인 시야를 막아서 대중화가 어려움.

스크린 오작동이나 고장 시 실질적인 문제를 발생할 수 있음.

 

AR 클래스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음.

(+핸즈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