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2. 16:53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매출원가가 높으면 좋은 재료를 쓰는 것인가?
영업이익률이 몇 퍼센트가 좋다는 거지?
재무제표 = 장부.
사업을 하고 나면 얼마를 벌었고 얼마를 썼는지
그리고 가진 재산이 뭔지 기록을 해야 함.
그래야 세금신고도 할 수 있고 투자나 대출을 받을 수도 있음.
(모든 기업 활동의 근간)
국가회계법에 따라 작성.
[손익계산서]
매출액.
매출원가.
판매비와 관리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재무상태표]
자산.
부채.
자본.
[현금흐름표]
영업활동현금흐름.
투자활동현금흐름.
재무활동현금흐름.
자본 대비 부채가 200% = 안정적.
장기차입금(이자 발생)을 중점적으로.
(나머지 부채들은 거래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이자가 붙지 않는 부채)
영업이익에 비해 차입금이 적다면 안정적인 기업.
제조업은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영업이익률)이 10~15%면 양호.
매출원가 제조업이면 60% 찍는 것이 준수.
60% 이하면 제품에 가격을 얹어서 팔 수 있는 회사.
(브랜드의 힘)
매출원가율이 낮으면 품질이 떨어진다는 이야기일 수도.
(기업 입장에서는 낮을수록 좋음)
[판관비]
매출원가에도 급여가 있음.
(제조업은 공장부서에 있는 급여는 원가, 본사 상주는 판관비로 잡음)
그런데 본사에서 일하지만 원격으로 공장 일을 하면? 판단해서 매출 원가로.
판매비 : 급여, 임차료, 감가상각비, 광고선전비, 운반비, 지급 수수료 등.
관리비 : 급여, 임차료, 감가상각비, 지급 수수료 등.
지급 수수료 : ex) 유통 수수료 등 기업이 내는 잡다한 비용.
재무제표에서 한 단계 해석을 더 거쳐야 함.
[변동비]
매출이 1개 팔았을 때, 2개 팔았을 때 동일한 비율로 늘어나면? 변동비.
재료비, 운반비, 유통 수수료 등 제품과 비례해서 늘어나는 비용.
(임차료, 광고선전비는 비례하지 않음)
'전체 비용'중에 몇 프로는 '변동비'고 몇 프로는 '고정비'인지 알아야
매출액이 2~3배 늘었을 때 영업이익이 어느 정도까지 늘어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음.
매출액 대비 변동비를 90% 쓰는 회사가 있다면?
100억이었다가 200억이 되면 변동비도 그만큼 늘어나서 영업이익은 2배로 늘어나지 않음.
그런 식으로 비용의 구조에 따라 장기적인 영업이익의 변화가 크게 차이 나서
매출액이 변동비가 몇 프로고 고정비가 몇 프로인지 봐야 함.
제조업이면 기본적으로 변동비가 높음.
플랫폼은 변동비가 별로 없음(반대로 높으면 위험함).
ex) 인건비 비중이 높아서 고정비가 높음(매출이 늘어야 됨)
매출원가율에서 판관비 중 변동비를 파악하면 매출액 대비 변동비 파악 가능.
변동비를 분석함으로써 각 기업의 원가 구조를 유추해 볼 수 있음.
회사의 매출액 중에 'P'와 'Q'를 찾는 논리적인 추정이 중요.
(수량(Q)가 더 중요)
가격은 올리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
우선 차지하는 시장 규모.
잠재하고 있는 시장, 거기서의 점유율, 남은 사업의 시장규모.
그 회사의 경쟁력을 보면서 유추.
삼양식품 VS 오뚝이.
오뚝이가 영업이익은 더 큰데 삼양보다 시총이 낮은 이유?
매출의 프라이스와 퀀티티를 보았을 때 라면 가격은 국가의 통제를 받음.
또 너무 오래된 시장으로 더 커지기는 힘듦.
그런데 삼양은 해외로 나감.
(수량도 늘고 가격도 늘 수 있음)
(잠재적인 시장규모)
단순 숫자뿐만 아니라 시장 규모와 상황을 고려해야함.
재무제표 이외의 보도자료라든지 사업보고서라든지 취합을 해서 봐야 함.
(보도자료 등은 허위자료일 수 있으니 재무제표로 다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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