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그라피] 닌텐도가 소니, MS에 비해서 알짜인 이유

닌텐도는 진짜 알짜임.

경쟁도 없고 누가 들어올 생각도 안함.

혼자서 돈을 막 벌어가고 있음.

그런데 평생 사업을 잘하기만 한 것이 아니었음.

판단을 한번 잘못함녀 10년동안 나락에 빠질 수 있음.

2009년까지는 황금기였음.

Wii 2006년 출시, 닌텐도 DS 2004년 출시 등.

갑자기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급락.

잘되던 것들이 안되기 시작(+게임도 재미가 없었음)

2017년까지 8년동안 역성장을 해버림.

 

여기서 닌텐도는 가만히 있었음.

암흑기의 끝이 2017년이었는데 현금성 자산이 9조가 있었음.

보통 여기서 잘못 판단하면 이상한 기업을 인수한다든지 할 수 있음(사업 다각화).

그런데 게임 개발에 집중을 해버림.

그러면서 탄생한 것이 '스위치'

 

영업이익률이 무려 35~36%.

놀라운 이유는? 게임기 매출이 포함되어있기 떄문임.

(게임기는 미끼 상품이라 거의 원가로 판매)

나머지는 게이밍 매출만으로 영업이익률이 높다는 뜻.

 

2004년 << 블루오션 전략 >>

미국 대학에서 블루오션 전략을 경영학에서 가르치면

케이스 스터디를 한 회사가 닌텐도임.

왜냐하면 MS와 소니는 레드오션에서 싸우고 있음.

 

닌텐도는 남녀노소 모든 세대와 논게이머 층까지 아우르니

차별 지점이 너무 큼.

+ 킬러 IP

ex) 포켓몬, 마리오, 젤다의 전설, 동물의 숲 등.

 

닌텐도의 해자.

(경쟁하려면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림)

 

기기 성능 뽑으면 스위치는 후진편임.

그런데 극한으로 올려서 게임 퀄리티를 만든 것.

(게임 완성도)

 

모바일 게임에 뛰어들지 않고 잘하는 것을 계속 더 잘하는 것.

(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