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언규] 주언규의 인생, 돈 철학

2025. 4. 14. 10:52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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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사람이 아무에게나 기대는 것처럼 배고픈 사람이 아무것이나 잘 먹는 것처럼

목마른 사람이 해골 물도 마시는 것처럼 원하는 사람에게 팔아야 한다.

원하는 사람이 주변에 없다면, 원하는 사람부터 모아야 한다.

원하는 사람이 세상에 없다면 원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거기에서 이미 승부가 갈린다.

 

돈 못 버는 사람 특징 5가지

1. 무리해서 손님을 만족시키려고 한다.

진상 고객에게 시간을 더 쓰고, 대부분의 보통 손님을 떠나보내게 된다.

2. 쓸데없이 비판적이다.

고객 만족, 매출 증가 등을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일을 안 하고 다른 사람 하는 것에 훈수 두고 비판만 한다.

해보라고 하면 핑계가 넘친다.

3. 눈이 너무 높다.

실제 창업을 해본 적이 없어서 인스타에서 얼핏 본 사업구조를 보고 실제로 그런 게 있는 줄 알고

그 외에 모든 기회를 주저한다.

4. 그러면서 자신감은 없다.

그러한 주저함의 이면에는 실제로 했을 때 내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까 봐 무서워한다.

 

5가지에 해당한다면 취업이 훨씬 더 좋은 선택이다.

1. 자동으로 벌려고 하는 사람 세상에 모든 사업은 자동적으로 버는 순간은 길지 않다.

저도 지금 아무것도 안 하면 돈이 1년은 들어오겠지만 그 이후는 장담할 수 없다.

2. 쉬운 것만 하려는 사람 쉬운 것은 누구나 할 수 있고 이득이 줄어든다.

3. 남 탓하는 사람 회사에서는 남 탓으로 돌릴 수 있는 사람이 있지만,

혼자 사업을 시작하면 모두 다 내 책임이다.

4. 돈을 무시하는 사람 우리 사이에 돈보다 중요한 것들 때문에 임금체불하거나

입금 날짜 못 맞추고 깎아주거나 퍼주다 보면 빚더미에 앉아서 크게 망하게 된다.

5. 남 못 믿는 사람 채용을 못 해서 확장을 못하고 노동량에 치여서 다시 취업하게 된다.

 
누가 10개 사업을 말아먹고 얼마 전에 1개 사업 딱 발견해서
지금 월 1억씩 번다는 얘기를 들으면, 그 사업이 뭔지 궁금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아주 소수의 사람만이 말아먹은 10개 사업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과정을 궁금해하는 사람은 아주 소수밖에 없다.
아이폰 가격은 200만원이지만, 그것을 만드는 과정은 20억도 싸다.
 
놀면서도 돈 버는 방법 사업하는 사람들
어딜 가도 사업 얘기만 하고 사업 구조만 살피고 어떻게 버는지 본다.
부동산 하는 사람들은 어딜 가도 세 얼만지 보고 평당가 따져보고 수익률 맞춰본다.
주식하는 사람들은 뭐 하나 사 먹어도 관련 기업 살펴보고 밸류체인안에 있는 회사 검색해 본다.
마케팅하는 사람들은 광고하나 눈에 띄면 이게 왜 눈에 띄었는지 어디로 랜딩하는지 살핀다.
이 사람들은 노는 거다. 그런데도 잘된다.
 
절약을 한다고 해서, 부자가 된다면 가장 절약을 잘하는 사람들은 빈국에 사는 사람들일 것이다.
하루 생활비를 1달러 미만으로 사용하는데 어째서 부자가 되지 않는 것인가?
버는 돈을 늘려야 절약에 의미가 생긴다. 절약은 부로가는 소금이다.
소금이 있으면 더 맛있어지겠지만, 소금만으로 음식을 만들 수 없다.
러나 음식의 원재료가 좋을 때 절약은 빛을 발한다. 수입이 많을수록 절약은 힘이 생긴다.
 
모은 돈 1억만 넘어가도 다들 깨닫게 되는 게 있어요.
나무 옆에 100억을 놓는다고 해봅시다. 어떤 나무는 그냥 나둬요.
그럼 100억을 놔둔 나무가 더 빨리 자라나요? 그렇지 않아요.
근데 그 돈은 어디서 힘이 생기나요?
그 돈에 움직이는 인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죠.
나무 옆에 100억 놓으면 빠르게 못 자라지만 인간을 써서 더 촉진하는 뭔가를 사 와서
투여하거나 아니면 인간이 개발한 어떤 농법을 바꾸거나 해서 빠르게 자라게 할 수는 있는거죠.
다만 돈으로 모든 걸 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이 못하는 건 돈으로 할 수 없다는 거를 한 1억만 모아도 다 알게 돼요.
'내가 이거를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구나' 그러다 보니까 오히려 이 돈을 모으고 나서
'돈 써야겠다' '돈 모아도 할 수 있는 것도 없는데' 이런 마음에 빠진다는 거죠.
 
자본주의는 단순하다.
불로소득을 만들 수 있느냐, 없느냐. 그것 하나로 인생의 난이도가 갈린다.
월급, 자영업. 중요한 소득이다. 하지만 영원하지 않다.
나락에 가면 그대로 나락이다. 장사가 계속 잘될까?
월급이 꾸준히 오를까? 그렇지 않다. 그러니 돈이 들어오는 동안 해야 할 일이 있다.
월세. 배당. 이자. 어떻게든 만들어야 한다. 그게 아니면, 결국 멈추게 된다.
 
대부분의 회사는 사장이 사원보다 더 약자 입니다. 회사 그만두지 마세요.
회사 다니면서 할거 다할 수 있습니다. 왜 그만두고나서 하는 걸까요?
다니면서 준비 하다가 회사보다 잘되면 그때 나오던지 해야죠.
시작하려고 나왔다가 안되면 어쩌려고... 이직준비를 회사 나와서 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다니면서 준비 합니다. 사업도 내가 사장이 되는 이직입니다.
사장은 망해도 이직도 못합니다. 개인사업자는 무한 책임입니다.
사업 망하면 사장도 망하는 겁니다.
안 망하게 사업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고 망하면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회사는 좋은데 그만두는 의외의 이유 회사입장에서 데리고 있을수록 손해인 사람들이 위에 있잖아요?
그러면 회사를 다니고 싶은 마음이 점점 사라지더라고요
직원으로서 윗사람들한테 되게 바랐던 건 무임승차자가 다니기에 오히려 불편한 조직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한달에 1시간만 일하고 월 1000만 원 버는 법 자전거는 발을 저어야 간다.
그러나 발 하나 까딱안하고 손까지 안대고 가는 방법이 있다. 언덕까지 올라오는 것이다.
그리고 내려가는 순간만 찍는다면, 그것이 마치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굴러가는 것으로 보인다.
수많은 1시간만 일하고 월 1000만원 버는 얘기가 있지만, 그것은 사실은 천천히 망해가는 모습의 단면이다.
그 앞에 수많은 노력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활강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 활강하는 방법만 배운다면, 올라가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아무런 성과가 없는 것이다.
나도 만약 지금 하는일을 하지 않고 완전히 손을 땐다면 앞으로
1년이상 아무일도 하지 않아도 월 1000만원 이상 소득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천천히 망해가는 것이다.

 

외모 신경써야하는 현실적인 이유 저는 외형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을 했어요.
사실 지금도 좀 그런 편이긴 한데 목 늘어난 거 입고 그랬었단 말이에요.
근데 그게 인생 난이도를 올리는 거였어요.
사람들은 뭘로 평가하냐면 외형으로 끝낸단 말이에요.
내면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그래서 외면을 신경 쓰는 게 낫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인생 난이도가 2배 이상 쉬워져요.

 

일 잘하는 사람 특징 나가려는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 일 잘해요.
왜냐하면 많이 배워야 되기 때문에 빨리 배워야 되고 어떤 일이든지 다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빨리 성장하고 나가서 자기 걸 하죠.
회사 못 떠나는 사람들이 욕을 잘합니다.
왜냐면 자기가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회사가 여기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회사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떠날 수 없다는 사실에 불만이 싹틉니다.
회사를 고칠 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불만은 있기 때문에 욕하게 되지요. 떠날거면 욕할 필요도 없잖아요.
 
남자가 40대 되면 달라지는 것
1. 이제는 진짜 열심히 안 사는 인원 하나도 안 남아서 이런 자기 계발 영상 하나도 필요 없음. 같잖은 소리로 들림
2. 외모 버프가 사라진다. 잘생겼던 애들도 그냥 인간 된다. 외형이 다 비슷하고 의미가 없어지기 시작함.
외모 버프는 20대 때 빛나고 30대에 능력이 얹혀지면서 극한값을 찍다가
40대가 되면 인간 대 인간 정면승부로 바뀜.
멀쩡하게 생겨도 못생긴 사람한테 발리는 시기가 옴.
3. 나를 위한 정책은 이제 없다. 청년도 아니고 노년도 아니다.
청년이건 노년이건 성별이건 대부분 정책의 사각지대로 진입한다. 그런데 세율은 겁나 높아짐.
 
부자 되기 직전 나타나는 현상
 
부자들과 얘기하면서 알게 된 것은 노력이든 행운이든 되겠싶은 상황이 만들어진다는 것.
 
오프라인으로 돈 번 부자도, 인터넷 부자도, 모바일 부자도 다 되겠다 싶은 순간부터 자본의 투입량을 늘린다.
 
그다음부터 또 할 때는 그 되겠다 싶은 순간을 만들기 위해서 별의별 방법을 다 쓰기 시작함.
 
그 되겠다 싶은 감각은 처음에는 감정인 줄 알았지만 많이 만나면서 알게 된 공통적인 사실은
 
고객의 숫자가 하루에 2자리가 넘어가는 순간이다.
 
물건이라면 10개, 손님이라면 10명 어떤 사람은 100명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2자리 숫자로 처음 시작된다. 그리고 그날까지 했던 작업을 돌이켜서
 
각 작업단계 중에 가장 유효했던 것을 미친 듯이 찾으려고 노력하는 단계를 거치고 이 기간에 많은 고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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