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더머니] 정주영의 후예들이 이어가는 도전 (HD현대)

한국이 일본을 따라잡았듯이 우리도 중국한테 먹힌다?

(1950년대 중반부터 일본 조선업이 기술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유럽을 따라잡고 인식이 바뀜,

195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 주름을 잡았는데 한국이 따라잡음)

중국의 물량 공세를 품질과 기술 투자로 막아내겠다는 잔략.

중국에서 저렴한 인건비를 기반으로 한국 조선을 빠르게 추격중.

(품질이나 기술, 생산성 여러가지 측면에서 격차가 남아있는 것도 사실)

그 격차를 더 확대하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퉂라르 하려고함.

자극하는 상대가 있다는 것은 나쁘지 않음.

 

50년전 정주영 회장의 현대가 조섭업을 시작할 때 대부분 안된다고 함.

그리고 지금도 어떤 사람들은 게속 잘할 수 있을지 의구심을 품음.

지구의 70%를 차지하는 바다는 아직도 미개척상태이며 우리의 무대임.

 

우리 민족이 한 덩어리가 되면 우리가 목적으로 하는 건 뭐든지 이룰 것이다.

내 후대는 앞으로 나보다 더 나아질 것이고 또 그래야만한다.

 

영국은 19세기에 철로 배를 만들었지만 우리는 그보다 300년전 철갑선을 만든 민족.

(배 살 사람을 실제로 찾아서 계약을 한다음 역순으로 차관을 도입해서

세계 최초로 조선소 건설과 선박 건조를 동시에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