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연봉 높아도 인생이 힘들어요" 높은 연봉인데 인생이 꼬이는 이유

2025. 3. 24. 11:29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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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득 무주택자의 딜레마
고소득이지만 자산이 부족한 무주택자는 미래의 소득을 기반으로 높은 눈높이를 설정하지만, 현실적으로 부동산 구매가 어렵습니다. 정부 지원에서도 소외되고, 자산 형성의 어려움을 겪습니다.
열심히 돈을 모아도 집값 상승 속도를 따라잡기 어려워, "1억 모으면 1억 5천 오르고, 2억 모으면 3억 오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의사조차도 원하는 집을 사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 근로소득만으로는 집을 살 수 없는 현실
근로소득만으로 집을 사는 것은 극히 드물며, "종소세 40%, 50% 때려 맞으면서 모아봐야 안 된다"는 인식이 팽배합니다. 창업이나 엑시트와 같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어렵습니다.
📉 소비 습관과 자산 형성의 역설
고소득자들은 소비 수준을 낮추기 어려워 집 구매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내년에도 벌 거니까"라는 생각으로 소비를 줄이지 못하면 자산 형성이 늦어집니다. 오히려 저소득층이 더 절약하여 집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 소비 수준 올리기의 함정: 초밥 비유
초밥 맛을 비유하여, "한번 20만 원짜리 먹고 나면 처음 먹었던 마트 초밥을 못 먹게 돼" 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소비 수준이 높아지면 낮추기 어렵고, 이는 자산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더 망가지기 전에 소비 수준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며, "벤츠 사기 전에 빨리 모닝으로 갈아타라"는 조언을 통해 과소비를 경계해야 합니다.
🏘️ 상급지 집착의 위험성
가진 모든 것을 모아 상급지에 투자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며, "무리하게 사 놓으면 들어가서 살지를 못하고 그리고 들어가서 살아도 사는 게 아니에요" 라고 경고합니다. 무리한 투자는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실거주 목적의 집은 연봉의 10배가 최대이며, 그 이상의 집은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과도한 목표보다는 "본인의 소득을 높이거나 사업을 하시거나 창업을 하거나"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연봉 2억으로도 반포 못 가요"라며, 소득 수준에 맞는 적절한 주거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과도한 목표 설정은 불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집, 투자, 노후 준비: 악순환의 고리
한국 아파트 시장은 실수요와 투자 상품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집도 해결하고, 그 거주지도 해결하고, 노후 준비도 해결하고, 투자도 해결하는" 일석삼조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집값 상승은 조급함을, 하락은 불안감을 야기하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집 외에도 투자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특히 지방 거주자들에게 "집 말고도 돈 벌 수 있는 대안을 줘야 돼요" 라고 강조합니다. 노후 대비를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야 합니다.
👰 미혼 여성의 집 구매 전략
미혼 여성에게 결혼 계획이 없다면 집을 사는 것이 좋지만, 결혼 가능성이 있다면 "실거주용이라는 개념은 완전 버리시고요 철저하게 투자로만 접근"해야 합니다.
결혼, 이직 등 미래의 불확실한 상황을 모두 고려하기보다는, "철저하게 투자 목적으로만 사시고, 그리고 나서 결혼을 하게 된다, 만약에 아니면 이직을 하게 된다 하면 팔아라" 라고 조언합니다. 팔방미인을 찾기보다는 투자 가치에 집중해야 합니다.
평생 살 집이라는 생각보다는 투자 관점에서 접근하고, "결정을 못 하게 하는 마인드를 버리세요" 라고 강조합니다. 돈을 버는 것에 집중하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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