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구경제연구소] 주식, '매도'가 '예술'이다 (f. 엔비디아 칩이 잘 팔리는 이유?)

2025. 3. 9. 16:44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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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관성'.

오르면 계속 오를 것이라고 생각함(도파민의 맛).

좋은 종목을 발굴하고 매수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음.

충분히 벌었는데 언제 매도하느냐가 중요.

(과거 학습효과가 잘못 발현될 수 있음)

※ 매도는 예술.

사이클이 끝났을 때는 냉정하게 버리고 떠나야 함.

리스크가 있을 때는 조심하고 비쌀 때도 조심해야 함.

 

[엔비디아]

'수요'를 맞추기 위한 '공급'이 달린다?

(=주가 하락)

엔비디아 쪽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에 칩을 팔 때

마이크로소프트는 돈을 내고 칩을 사서 설치해 주는 '시공사(영세)'가 따로 있음.

엔비디아가 영세 시공사에게 무리하게 팔았다는 이야기가 나옴.

(칩이 잘 팔린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수십조 원 치를 팔아버리면 살 능력이 없음.

산 다음에 확보를 해야지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설치를 해주면서 딜을 할 수 있음.

시공사가 그러면 돈 없이 어떻게 샀을까?

엔비디아 칩을 사서 담보로 또 빌리고 무한 대출(풀-레버리지)

- 칩 가격이 조금만 떨어져도 담보물 가치가 떨어지면서 엄청 위험해짐.

 

주식은 잘 나갈 때는 어떠한 악재도 막지만 무너질 때는 악재에 민감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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