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양신'에서 '대방어 사업신(대방신)'으로 변신!

야구를 평생할 수 있는 게 아니었고

낚시를 하러 갔는데 '광어 양식장'을 발견.

수만 마리가 동시에 날라다니는 것을 보고 평생 직업으로 결정.

선수시설 말년에 인수해서 18년째 양식장 운영중.

광어, 줄돔, 전복, 우럭도 키우고했지만 잘 안되었음.

거의 포기까지 갔다가 방어 양식을 하는 다른 어장을 발견.

바로 벤치마킹.

그때부터 대방어신의 길을 걷기 시작.

 

운이 좋았음.

 

바닷가를 끼고하는 양식장 허가(축제식)가 이제 나지 않음.

국내 11개 밖에 없는 축제식 양식장.

보통 가두리 양식장을 생각하는데 바다에 제방을 만들고

수문을 달아 물을 제방으로 순환시켜 양식.

ex) 바다 한 가운데 야구장이 떠있는 느낌(3,000평)

 

바닷가에서 3~4월에 6~8kg 방어를 사와서 6개월동안 열심히 먹여서

통통하게 키운뒤에 값 좋은 겨울페 판매.